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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 (8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있는 경주인 김헌의 묘소입니다. 구비와 신비가 나란히 어깨동무 하고 있습니다. 신비에는 증통정대부사헌부집의장락원첨정선무랑군기사주부(贈通政大夫司憲府執義掌樂院僉正宣務郞軍器寺主簿)라고 적혀있습니다.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에 있는 사찰입니다. 사찰 뒷쪽으로 민묘가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영덕리 마애불을 만날수 있습니다.
산척면 연덕리 성암사입구에 있는 석입입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의 무덤을 지키다 어떻게 이곳으로 왔을까? 석인2기가 성암사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단호사의 창건 연대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조선 숙종 때 중건한 후 사찰 이름을 약사(藥寺)라고 개명하였으며, 1954년 겨울에 단호사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대웅전의 단호사 철불좌상(鐵佛坐像)과 충주 단호사 삼층석탑 등의 유물들을 통해 처음 설립된 시기가 고려시대가 아니었을까 추정해 볼 수 있지만, 단호사 철불좌상이 봉안되었던 원래의 위치를 알 수 없어 창건 연대가 불확실하다. 최근에 창건된 대웅전은 약 28평 규모의 다포식 건물로, 단호사 철불좌상이 주존불로 봉안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대세지보살과 지장보살이, 오른쪽에는 관세음보살이 각각 봉안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500여 년의 노송이 있는데, ..
단월동에 위치한 단호사 한켠에 위치한 근간에 세워진 단호사 주지를 지낸 김보안의 부도입니다 부도비에는 단호사주지비구니김보안부도(丹湖寺住持比丘尼金普眼浮屠)라고 적혀있습니다.
단호사 대웅전 앞뜰에 자리한 석탑으로, 충북유형문화재 69호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현재의 자리가 원래의 터로 보이며, 1층 기단(基壇) 위에 탑신부(塔身部)가 놓여 있다.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새겼는데, 일부가 약간 부서져 있다. 탑신부의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1층 몸돌은 제법 높직하며, 4층 몸돌의 일부로 보이는 석재가 놓여 있어 5층탑이었을 것으로 짐작되기도 한다. 각 지붕돌은 두껍고 투박한 모습으로 경사면이 급하게 처리되었고,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충주 지방의 탑들이 대개 산 위에 놓여 있는 것에 비해, 이 탑은 평지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규모는 작으나 격식을 충실히 갖춘 안정감이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 등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