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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 (83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원평리사지는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108번지에 있다. 702년(성덕왕 원년)에 창건하여 ‘선조사(善祖寺)’라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충주 원평리 석조여래입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과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이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사지 한가운데 있는 고려 전기 석탑이다. 현재 원평리 사지에는 충주 원평리 석조여래입상과 석탑 등이 남아 있다. 이 사찰은 신라 선덕왕 때 창건되어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소실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입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적·유물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또한 이 일대에는 법흥왕 때 선조사(宣朝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나 후대에 각색된 것으로 보인다. ..
신니면 원평리 사지에 자리하고 있는 보호수 입니다.수종은 시무나무입니다. 충주시 보호수 26호로 지정관리 되고 있습니다 지정당시(82년 11월 11일) 수령은 약 360년으로 수고는 16미터 나무둘레는 2.5미터입니다.소재지는 신니면 원평리 105번지 입니다 보호수 주위로는 원평리 석불입상과 원평리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사람들의 왕래가 있습니다. 원평리(院坪里)는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 속하는 법정리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평리(廣坪里)·당곡리(堂谷里)·원대리(院垈里)와 용당리(龍堂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원대와 광평의 이름을 따서 원평리라 하였다. 영남대로 변에 위치한 마을로서 예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서 신라 선덕왕 때 사찰이 창건되어 ..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충주시 신니면 동락리 일원에서 전개됐으며 국군 제6사단 제7연대 제3대대가 북한군 1개 연대를 섬멸시키는 전과를 올렸다.국군은 당시 전투에서 북한군 2천186명을 사살하고 132명을 생포했으며, 트럭 60대 등 군수품 22종 1천165점을 노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투 당시 노획한 소련제 장비는 유엔에 보내져 북한의 남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유엔군 파병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기록됐다. 6·25 전쟁 중인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충주 지역 일대에서 벌어진 국군과 북한군 간의 전투를 기리는 전승비입니다.. 동락리 전투는 6·25전쟁 초기 후퇴를 거듭하던 중 국군 제6사단 제7연대가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장호원에서 음성에..
지방도로 38번 국도상 능암리 삼거리에서 새바지길로 조터골 남한강변길로 비내마을을 지나 영죽리 음촌1길과 영죽천 사이에 있는 봉뎀이 산기슭에 있는 단양장씨(丹陽張氏) 선조를 모신 사당이다. 영죽리의 단양장씨의 시조는 장순익(張順翼)으로 그는 도시조(都始祖)인 포음(圃陰) 장..
충주시 풍동 평택임씨종중산에 있는 통덕랑을 지낸 임시즙의 묘소입니다.새로 조성한 비석에는 평택임공통덕랑휘시즙배공인상산김씨지묘(平澤林公通德郞諱時楫配恭人常山金氏之墓)라고 적혀있습니다. 평택임씨 종중의 무덤을 재정비하면서 비석도 새로 조성한 듯 합니다. 새로운 비석과 상석을 만들었습니다. 통덕랑(通德郞)은 조선시대 문신 정5품 상계(上階)의 품계명을 칭한다.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정5품 상계는 통덕랑, 하계는 통선랑으로 정하여져『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정5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검상(檢詳)·정랑·지평(持平)·사의(司議)·헌납(獻納)·시독관(侍讀官)·교리(校理)·직장(直長)·기주관(記注官)··찬의(贊儀)·별좌·문학·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통덕랑 이하는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