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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91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괴산다리를 지나 칠성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송동리 들어가는 잠수교가 보인다 잠수교를 지나 송동리 마을 초입에 창녕성씨 입항비와 창녕성씨 가문에서의 열녀비와 효부비가 같이 서있다 창녕성씨 (昌寧成氏) 유래 성(成)씨는 원래 중국 성(姓)씨로 주나라 문왕의 일곱째 아들의 후손이라고 한다..
박해가 계속되던 시절. 연풍의 산간 지역은 신앙을 지키려는 선조들이 문경 새재와 이화령을 넘어 경상도로 피신하는 길목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연풍에 도착해서 한숨을 돌렸고, 박해자들의 눈을 피해 고개를 넘는 순간에도 틈틈이 기도를 바치곤 했습니다. 최양업(토마스) 신부님과 프랑스 선교사 ..
일가정(一可亭)은 연풍에서 괴산을 향하여 지방도를 따라 약 3키로정도 가다보면 유상천 냇가 도로옆에 층층절벽위에 세워진 정자이다 이 일가정은 조선조 고종때 통정대부와 군수를 지낸 경광국이 1913년 향리에 돌아와서 풍광이 아름다운 이곳에 정자를 세우고 여생을 편안히 보냈다 19..
향청은 본래 조선초 지방관의 행정을 보좌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유향소(留鄕所)였으나, 성종 20년(1489)에 향청이란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방관의 감독 하에 운영되었던 자문기관이다. 주된 역할은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면장(面長), 풍헌(風憲), 약정(約正) 등을 추천하며 조..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 9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청덕사는 조선 순조(純祖) 31년(1831)에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첫째 아들인 진안대군(鎭安大君) 이방우(李芳雨)와 대군의 장자인 봉령후(奉寧候)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으로 건립되었다. 이방우(?-1393)는 고려 공양왕(恭讓王)초에 밀직부사(密直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