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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91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화암서원(花巖書院) : 서기1622년(광해군14년 임술) 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에 창건 퇴계 이황(退溪 李滉), 묵제 이문건(默齊 李文건), 소제 노수신(蘇齊 盧守愼), 의제 김제갑(毅齊 金悌甲), 서경 유근(西坰 柳根), 5선생을 봉향(奉享)하고 서기1738년 5월 25일(영조14년 무오)에 소요..
충북 지역에서 일제에 저항한 인물로는 경석조[1881~1957]를 들수있다. 경석조는 나라가 일제에 강점되자 국내에서 저항운동에 참여하다가 1924년 만주 길림으로 탈출하여 각종 애국단체에 참여하여 항쟁하다가 해방 후 환국하였으며 1949년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의 책임자로 활약했다. 1991년에 독..
각연사 대웅전은 사각형의 석축기단 위에 정남향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맞배지붕 다포집이다. 충북유형문화재 126호로 1982년 12월 17일에 지정 관리되고있다 주초는 다듬지 않은 덤벙초석이며 기둥에는 가벼운 배흘림이 있다. 내5·외2출목으로 두공을 주간에 3구씩 올렸다. 정면 3칸..
시원한 녹음이 우거지고 계곡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이마에 땀을 식혀주면 어느덧 발길은 각연사에 다다른다 예전에는 각연사 계곡을 가득메우는 피서인파가 많았지만 태성리 주민들의 식수와 자연보호등을 위해서 금지를 했는지 사람들의 모습은 볼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주위에 울창..
연풍면 유하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저효자각이다.길옆 과수원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경저의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경씨문중에서 건립하였다.경저는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 효성이 지극하여 비록 가세가 빈곤하였으나 부모의 뜻을 한번도 어기지 않고 순종하였으며 부모의 병환에는 단지주혈하여 부모의 생명을 연장 하였다. 부모가 돌아가시자 낮에도 다니기 힘든 성묘길을 해뜨기전에 도착하여 성묘하기를 3년간 계속하자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였다.경씨 문중에서 효자각을 세워 오늘에 이르렀다. 효자각안에는 경저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