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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55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장충범 신도비에 대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활동한 장충범의 신도비. 장충범은 자는 효칙(孝則), 본관은 단양(丹陽)으로, 생원 장언구의 아들이다. 임진왜란 때 군자감주부로서 충주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부상당하여 향리인 삼생리로 피신하여 치료를 받았다. 1597년(선조 30)에 동지를 규합, 창의하여 삼생리 구진터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1605년(선조 38)에 교지로 녹권(錄券)이 하사되었고, 1857년(철종 8)에 충신의 정문이 내려졌으며,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생극면 생리에는 1971년 세워진 ‘임난공신장충범장군기념비’가 있고, 음성군 음성읍 삼생리에는 ‘장충범 충신문(張忠範 忠臣門)’이 있다. 총 높이 363㎝이고, 비석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경우 높이 218..
원남면 덕정리에 위치한 화암사가 전통사찰 보존위원회로부터 지난 2010년9월9일 전통사찰로 지정돼 앞으로 불교적 명상선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향산 중턱에 자리잡은 화암사는 주위 산위들과 어우러져 화방형의 자태를 드리우고 있으며 평화로운 적막감으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의 불교를 통한 명상과 기도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 화암사는 지난 1938년 김승원씨가 절을 창건하고 청진암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워 오기도 했다. 1942년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보물 고적자료에는 덕정리 북방 이백문의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초석과 와편이 존재한다고 기록돼 있다. 지난 88년 현조 권순성이 주지스님으로 주석한 가운데 전통사찰 충청북도 제 37호로 등록하여 경내 일대를 문화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오면서 신축..
순천박씨에 대하여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박장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순천박씨(順天朴氏) 시조 박영규(朴英規)는 신라 경명왕의 일곱째 아들인 강남대군 박언지의 아들이다. 문헌에 의하면 박영규는 후백제 견훤의 사위로 태조 왕건을 도와 개국공신(開國..
소이면 평곡리 마을입구에 세워진 남기동의 공적비이다. 1959년에 동네주민들에 의하여 그간의 공적을 기리기위해 세웠다 마을 발전을 위하여 열심을 낸 남기동의 공적을 기렸다
약물재 평곡리에 석산(평곡석재)을 운영하며 마을사람들의 생활과 더불어 부동산의 희사등으로 마을경로당및 어린이 유치원 놀이터 마을길 포장등에 힘을써 안락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므로 마을주민들이 1994년 송덕비를 세움으로 그 뜻을 기리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