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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합청주시/서원구(西原區) (28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속칭 "남수원절" 이라 불리는 동화사(東華寺)의 대웅전 안에 주존으로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광배(光背)를 잃고 있을 뿐 거의 완형에 가깝다. 높은 대좌(臺座)위에 결가부좌한 좌상으로 목이 부러져 있던 것을 복원하여 놓았는데 잘못 복원하여 불두(佛頭)가 오른쪽으로 약간 돌려져 있..
원래 현재의 충혼탑이 있는 자리가 사직단이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조선 시대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인 사직단은 현재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대신 천지신단(天地神檀)이라는 비석이 일제에 의해서 세워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사직단을 없애며 민심의 동요를 방지하기위하여 세운 비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천지신단이라는 비석이 세워진곳이 청주에 두어군데 있다. 지금은 없어진 용정동 천지신단과 발산공원에 있는 천지신단비이다. 원래 이 곳에 있던 일제에 의하여 세워진 비석은 현재 충북대 박물관 야외박물관에 있으며 지금 세워진 비석은 그 후에 새로 세원진 모조품입니다. 이 또한 일제의 잔재라하여 철거되었습니다.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과 개신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있는 위령탑. [개설] 6·25 전쟁 때 순국한 청주와 청원군 출신 전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의를 기리기 위해 1955년에 세운 위령탑이다. [위치] 흥덕구 사직동 청주방송(CJB) 뒷산인 사직산(社稷山, 87.4m) 위에 있다. [형태] 3단으로 구성된 현대식 ..
[화재가 나기전 1998년 청화사의 모습]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에 있는 불상. [개설] 청화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불상으로서 불신과 광배 및 대좌가 한 개의 돌로 조성되었는데, 높이 120㎝의 아담한 모양으로 머리에 보관을 쓴 보살형의 비로자나불상이다. 청..
곡산연씨 목사공파(牧使公派)의 시조인 간(侃)과 그의 장자인 정보(珽寶)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배티에 자리하고 있다
남이면 상발리에 ‘상발리사지(上錄里寺地)’가 있다. 속칭 ‘양절마을〔陽寺洞에 있는 절터로 절 이름이 ‘양사(陽寺)’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확인할 수 없다. 절터는 현재 대부분 밭이 되었으며 서편에는 한양 조씨의 재실(齋室)이 있다. 특별한 유구는 없으나 주변에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기와 편이 발견되고,머리부분이 없는 석불좌상 6구가 따로 보호각 안에 보존되고 있었는데,최근에 3구가 없어지고 3구만 남아 있다. 이 석불들은 모두 머리가 없어졌는데 이 중 하나는 1976년까지 머리가 있었으나 도난당하였다고 한다. 6구의 불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결가부좌한 좌상이었는데,최근 다시 3구가 없어졌다. 중앙에 봉안된 석불은 가장 큰 것으로서 1988년에 새로 발견된 것으로 다른 작은 불상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