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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7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분지리(盆地里)...신록이 푸르다 못해 물속으로 녹아든다물속의 비친 맹하(孟夏)의 7월의 그림자가 나를 반긴다. 주인이 없으면 어떠랴멋진 집은 지나는 객을 멀리하지 않고잘 다듬어진 잔디밭은 흐른 세월에 성실했던 집주인의 마음을 닮았을거다. 주인없는 집뜰을 거닐며 어색함이 없음은 서로의 마음이 소통됨의 결과리라. 벽면을 장식한 벽계당(碧溪堂)이라는 편액은 주위풍경을 그대로 각자(刻字)해놓은 듯 하다. "푸른시내에 맑은 바람이 부네 맑은향기는 바위위에 머무네..." 좋은경치에 시인이 되고 아름다움을 노래하고나는 오늘 마음껏 호사를 누린다. 집옆을 흐르는 계곡에는 고기떼가 여유롭고그 여유로운 마음따라 조금은 찌들은 나의 마음도 내려놓고 왔다.돌아서는 발걸음 위로 아쉬움이 남는다. 테라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9. 7. 15. 16:55
시간속에서는 누구든지 자유롭지 못하다. 생명이 있는 것이든 생명이 없는 것이든 세월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다만 길고 짦음이 있을 뿐. 언젠가는 가겠지 짝 잃은 저 맷돌도 시간속으로 여행이 끝나는 날 바람이 되고 구름이 되고 아름다움이 되어 벌거벗은 지장골 사이사이 작은 꽃잎이..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9. 3. 15. 17:37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같이 오랫만에 삽교천 방조제를 찾았습니다. 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의 모습이 조금은 애처롭다. 삽교천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입니다.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9. 3. 7. 2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