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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 (56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법천사지 단상
흰눈 내린 법천사지 한켠 햇빛마저 외로운 기다림의 끄트머리 억겁의 세월을 살포시 덮고있는 서설 아름다움이란 말없음속에서 피여나는 그리움이 아닐까? 눈속에 감춰진 작은 부끄러움 난 오늘밤 말못할 상사병에 긴밤 하얗게 새운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0. 12. 14. 19:37
이것도 행복일까?
행복하였다는 표현이 이상할까? 어제 근무하는곳에서 성탄튜리를 만든다고 하기에 일하시는 분들 옆에서 도와준다고 하던것이 그만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공구를 다루다 에그그..... 그만 왼쪽 검지에 상처를 입었다 내가 봐도 상처가 제법 깊다. 옆에서 일하는데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0. 12. 11. 13:37
무어가 그리 바쁜지....
마음이 텅빈듯한 느낌이랄까?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생각이 없이 머릿속이 하얗다. 그냥 몇일이고 술속(?)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 그것이 생각으로만 그칠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쉬는날은 그냥 멍하니 있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다 무언가 새로운 반전을 노리는 긴박감도 없이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0. 12. 7. 17:01
사과농사....끝...
새벽부터 태풍 "말로"의 영향인지 비가 오락가락한다 게으른놈 게으름피우기 딱 좋은날씨....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미룰수 없는일 오전에 아버지 산소 벌초를 하고 오후에는 과수원에서 사과수확을 했다 뜨거운 태양아래 보다는 속옷이 젖어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 일하기에는 더낮..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0. 9. 7. 10:07
사과는 익어가고......
오늘이 가을의 문턱을 너머선다는 처서라는데 처서라는 말이 어울리지않게 날씨는 무더위다 일주일에 한번 찾아갈수밖에 없는 과수원길이 오늘따라 멀어 보인다 방학말년이라고 게으름이 한참이나 붙어있는 작은아이 깨워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충주로 너머간다. 날이 더우니 햇볕이 난다음에 일을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0. 8. 2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