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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미원면 용곡리에 있는 입석입니다. 제실골 들어가는 입구에 마을정자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인돌과 함께 큰돌 문화(巨石文化, Megalithic culture)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선돌은 선사시대부터 축조된 것이 발굴결과 밝혀지고 있으나 모든 선돌이 선사시대부터 새워졌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선돌은 여성형으로 보입니다. 선돌은 짝을 이루고 있는 것이 많은데, 끝이 뾰족한 형태인 것은 ‘남성’, 둥글거나 판판한 것은 ‘여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도로만 다니며 미원면지등에 의지해서 찾던 미원면의 옛님들을 이제는 나만의 시간을 투자 나의 눈으로바라보는 옛님들로 만나려고 합니다. 골골이 깊이 숨어있는 세월을 이어주는 고리 같은 옛님들의 모습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오래된 물건으로 또는 쓸모없는 물건으..
가덕면 청용리 마을입구에 세워진 선돌입니다. 수구막이 개념으로 마을의 안녕과 복을 지켜준다는 일종의 벽사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을을 지켜주는 마을의 수호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지리는 면의 동쪽 끝에 자리한다. 북으로 두평리, 산외면 봉계리, 동으로 보은읍 학림리, 남으로 보은읍 산성리, 서로 두평리와 접해있다. 본래 보은군 내북면 지역으로 서지라 불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지리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서갖과 터고가 있으며, 지명으로는 갑둔데, 너름골, 노정미골, 뒷개 뜰, 물필봉, 물건너들, 바른골, 성산, 승지골, 장승골, 진사터, 질마재 등이 있다. 마을 앞 보청천 너머로 논이 길게 형성되어 있다. 내북면과 보은읍의 경계에 자리한 서지리 터골 마을 어귀에는 1기의 선돌과 2기의 돌탑이 동-서 방향으로 거의 일직선상에 조성되어 있다. 이 중 서쪽의 돌탑을 1호, 동쪽의 돌탑을 2호라 부르기로 한다. 선돌은 90×45×33cm의 크기로, 끝부분이 뾰족한 석회암 ..
미원면 미원리에 자리하고 있는 선돌입니다. 미원면 소재지의 중심가 도로변에 선돌 2기가 서있다 1호선돌은 미원삼거리에서 청천방면으로 시장골목을 따라 150미터쯤 떨어진 도로변 철물상회앞 인도에 서있다. 윗부분이 뾰족한 남성선돌로 크기는 150*52*24센티이고 암질은 편마암이다. 장승돌 또는 수살맥이 숫돌등으로 불리우며 이 선돌은 서쪽으로 약간 기울아진 상태이며 옆면에서 떼임질 자국이 발견된다. 2호선돌은 1호선돌에서 3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청주방향쪽으로 길을 걷다보면 충북축산과 류가한우사이의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선돌 중간쯤이 부러져있다.전체모습은 네모기둥형태의 여성선돌로 크기는 133*31*21센티이며 암질은 편마암이다. "수살맥이" 또는 "암돌" 이라 불리우고있다. 이 미원리 선..
선돌2호는 암선돌로 암석의 재질은 화강암이다. 형태는 얇고 넓은 판자꼴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168×132×40㎝이다. 선돌은 원래 자연석이나 자연석의 일부를 가공하여 세운 돌로서, 지역민들이 기념물이나 신앙·숭배의 대상물로 삼은 유적을 말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입석(立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