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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금정리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근간에 새로지은 여흥민씨의 재실이다. 근처에는 금정리 마을비와 더불어 여흥민씨 가족의 신도비와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 . 관어대도 옆에 위치하고 있다. 금정리 숭모재옆에 자리한 독립유공자 민한식의 기념비이다 민한식은 여흥인으로서 (1876.1.27~1915.4.13) 조국의 독립..
심천면 금정리 마을입구에 하동정씨 정려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정려문에는민경호와 민경호의 처인 밀양박씨의 정려가 같이 걸려있다 정려에는 효자증한성좌윤민경호지려(孝子贈漢城左尹閔慶虎之閭) 와 열부증한성좌윤민경호처밀양박씨지려( 烈婦贈漢城左尹閔慶虎妻密陽朴氏之閭)..
하동정씨 정려는 영동군 향토유적 제 49 호 열부(烈婦)인 정씨는 하동(河東) 사람이고 민보광(閔普光)의 아내이다. 정씨는 시부모를 효성으로 섬겼고, 온화함으로 남편을 섬기었다. 남편 사후 삼년 동안 죽을 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 빗고, 묘 옆에 움막을 짓고 바람이 불거나 비..
영동군 향토유적 제 3 호 심천면 약목리와 금정리 도로변에 기암(奇岩)이 우뚝 솟아 양강(陽江)에 불쑥 튀어나오니, 강물은 대(臺)를 휘어 감고 맴돌며, 대(臺)는 깍아 세운듯 벼랑을 이루고 송림이 우거져 있어 고기가 노니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이다. 옛날 민욱(閔昱)이 그 아우 ..
영동군 향토유적 제59호 하동정씨는 여흥민씨 민보광의 아내로 남편이 죽자 3년간 시묘(侍墓)하고 사계절 의복을 묘 앞에 태웠으며, 탈상하자 조석으로 상식(上食)을 평생 계속하였다. 성종2년에 명정 되었고, 정문은 영조 40년(1764)에 건립되었으며 1954년 이곳으로 비를 옮기고 정문을 중건하였다. 비각 안에는 절부별제민보광처숙인정씨(節婦別提閔普光妻淑人鄭氏)라고 음각된 절부비가 1기 서있다. 별제(別提)란 조선시대 여러 관서의 정·종6품 관직. 『경국대전』에 의하면 호조·형조·소격서·교서관·도화서·전설사·전함사·전연사·사축서에 각각 2인, 상의원·군기시·내수사·빙고에 각각 1인, 예빈시·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장원서·와서·사포서에 각각 3인, 조지서·활인서에 각각 4인, 귀후서에 6인 등 모두 51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