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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문화재 (27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취봉당탑(就峯堂塔)옹정8년 경술5월제자아(雍正8年 庚戌5月弟子芽)옹정8년이면 1730년으로 경술년이며 영조6년이다.같이 있는 자우당탑이 서기 1718년이므로 취봉당탑과는 약 12년의 간격이 있다.부도의 전체높이는 약 192센티이며 촤대폭은 85.4센티이다. 보살사 가기전 왼쪽 산허리에 조성되여 있는 민묘군밑에 자리하고 있다.부도의 전면에는 취봉당탑(就峯堂塔)이라고 적혀있다.부도의 상태는 양호하며 보주는 앙련의 모습이며 연주문을 새겨 놓았으며 연주문 밑으로는 복련모양의 화문을 새겨 놓았다.부도의 대좌로는 팔각향의 돌을 거칠게 다듬어 사용하고 있다. 당호도 선명하다.자우당탑(紫藕堂塔)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부도의 크기는 전체높이 220센티이며 부도의 최대 폭은 90.5센티이다.부도의 관리상태는 양호하다.부도..
봄이다. 차창을 열고 달려도 추운 기운을 느낄수가 없다. 되려 창문을 닫으니 더운 기운을 느끼게 한다.낭성면 쪽에서 증평으로 너머가는 고갯길에서 바라다 본 삼기저수지의 풍경속에도 봄이 담겨져 있는것 같다. 언제나 시간되면 찾을수 있는 곳이다. 삼기저수지 주위로는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전원주택단지도 보이고 많은 변화가 있다. 저수지에 만들어 놓은 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저수지를 주변으로 하여 만들어 놓은 목책길이 참 보기에 좋다. 이 곳까지 왔는데 율리석불은 보고 가야지.... 몇 번이고 발걸음 한곳이지만 언제나 봐도 좋다. 이 불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관음보살입상으로서 본래는 마을 입구의 길가에 있었는데 1979년 7월에 삼기저수지가 완공되어 수몰되게 되자 지금의 위치로 ..
현도면 하석리의 노봉서원터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본 수조입니다. 혹시나 석암사나 노봉서원과 관련된 유물이 아닐까 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갈길이 된다면 동네 어른들에게 여쭤봐야겠습니다. 민가 담벼락에 기대여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남계리에 위치한 송인수묘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송인수의 부인인 안동권씨의 묘지입니다. 송인수의 묘지와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정부인안동권씨지묘(貞夫人安東權氏之墓)라고 씌여진 묘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권씨는 상주목사를 지낸 권박의 딸입니다. 묘지 뒤로는 아들인 송응경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원면 중심부를 벗어나 초평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내산리 버리미 마을에 이르게 된다. 이곳은 미원천과 그 지류가 합류하는 지점으로 북동-남서로 길게뻗은 능선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여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1994년 청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당시 논과 밭의 둑사이에 있다고 보고가 되었는데 지금은 약간 이동하여 덮개돌위에 비석이 세워져있다. 덮개돌의 평면 모습은 긴타원형으로 346*145*43 크기이고 암질은 편마암이다.덮개돌위에는 효자 경주인 김은식의 비석이 근간(1996년 2월)에 세워져 있다. 신경쓰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