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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문화재 (27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시민들에게는 창룡사라는 이름보다는 남산절이라고 더 불리우는 사찰입니다. 범바위로 불리던 호암동에서 고든골(직동)로 들어서면 만날수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숨쉬는 곳입니다. 남산절 올라가는 계곡에 가재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위를 뒤집기만 해도 나오는 가재잡는 재미에 많이도 찾은 곳입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직동 남산에 있는 신라시대 창건된 법주사의 말사. 남산 중턱 기슭에 위치한 창룡사는 신라 문무왕[661~681]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전해진다. 조선시대까지 두 차례에 걸쳐 중건되었다고 하며,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창룡사는 충주 창룡사 다층 청석탑(靑石塔) 등의 유물로 보아 창건 시기가 신라시대로 올라가는 절임을 알 수 있다. 20세기 초반에 작성된 「중수기」에 의..
강릉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석탑재입니다. 여래좌상과 팔부신상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1940년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일대에서 발견된 석탑의 부재. 석탑의 일부분으로 화강암 재질로 이뤄졌으며, 2기가 발견되었다. 석탑의 일층 옥신석의 한 면으로 보이는 것에는 여래좌상이 양각되어 있고 우주 한 개가 조각되어 있다. 상층기단의 한 면으로 보이는 것에는 팔부신상(八部神像)이 양각되어 있다. 여래좌상은 얼굴의 마모가 심해 정확한 표정을 읽을 수 없지만, 강조된 양감과 비교적 선명한 의습(衣褶)의 선은 정확히 남아 있다. 팔부신장은 통통한 얼굴에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강릉옥천동석탑재는 1940년에 발견되어 관음사 경내에 보관하였다가 1992년 강릉시립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옥천동에서..
강릉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강릉귀부입니다, 주위로는 주초석과 함께 굴산사지 당간지주 모형물이 서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에서 발견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龜趺). 1965년 강릉시 임당동 139번지 도로확장 공사 중에 발견되었다. 제작 시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비몸자리(碑座)가 중앙에 뚜렷하게 있는 귀부이다. 귀부는 높이 42㎝, 너비 82㎝, 두께는 109㎝의 크기로 지대석(地臺石)과 같은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비공(碑孔)은 가로 45.5㎝, 세로 23.5㎝, 깊이 16㎝이고 등에는 거북등무늬[龜甲紋]이 새겨져 있다. 중앙에는 비몸자리(碑座)가 있으며 얼굴은 눈, 코, 귀, 수염까지 표현하였으나 매우 퇴화된 형식이며 해학적이기도 하다. 목이 짧고 앞발은 앞으로 나왔으며, 뒷발은 움츠..
충주시 성내동 관아골공원 주차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관아골 상가 주차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충청북도내에서 다섯 번째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회복과 명예, 평화염원을 담은 소녀상입니다. 옛 조선 식산은행(구 한일은행)과 함께 다시 한 번 아픈 우리 역사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의 중요성과 함께 아픈 역사를 되돌아 봄으로서 나라사랑의 중요한 교육장이 될수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기미년 삼일절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단체와 함께 충주시민의 뜻이 모여 세운 동상입니다. 관아골 공원은 여러 문화재가 혼합된 거리입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아우르고 있습니다.관아공원내에 자리..
강릉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일명 강릉석불로 불리우는 강릉 옥현동 석불입니다. 많은부분이 파손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玉川洞)에서 출토된 석불. 강릉석불입상은 옥천동 민가에 있었던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초기 양식의 석불로 1992년에 강릉 향토 사료관[현 오죽헌·박물관]으로 이전하였다. 강릉석불입상은 대좌와 신체가 별석으로 조성되어 있다. 오랫동안 풍우로 마모되었으나 원만한 얼굴과 유려한 의문,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좌는 원형이며 판내에 화문(花紋)이 있는 단엽 13판의 복련(覆蓮)이 돌려져 있다. 상면에는 2조의 음각원문대가 있고, 중앙의 상면을 약간 높여 길이 17㎝의 양 발을 조각하였으나 오른쪽 발은 결실되었다. 불상의 총 높이는 1.78㎝, 두고(頭高)는 37..
비석은 일부분 파손되어 있으며 높이는 111 너비 43 두께 16.8센티이며 관찰사윤공성대선정비(觀察使尹公聲大善政碑)라고 각자되어 있습니다. 강릉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습니다.순조32년(1832년) 강원감사로 재작중인 윤성대가 왕에게 장계를 올리는 것이 승정원일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2275책 (탈초본 114책) 순조 32년 3월 20일 정묘 22/23 기사 1832년 道光(淸/宣宗) 12년 ○ 壬辰三月二十日辰時, 上御熙政堂。 藥房入診, 大臣·備局堂上引見入侍時, 都提調金履喬, 提調李止淵, 副提調權敦仁, 假注書李殷相, 記事官李謙在·李公翼, 直閣金鼎集, 左承旨洪赫, 假注書兪鎭五, 事變假注書林亨洙, 行知中樞府事李羲甲, 行戶曹判書趙萬永, 漢城府判尹朴周壽, 知敦寧府事徐能輔, 吏曹判書李光文, 行護軍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