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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각자 - 김석희(舍人巖刻字 - 金錫喜)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단양군(丹陽郡)

사인암각자 - 김석희(舍人巖刻字 - 金錫喜)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9. 2. 8. 13:02



김석희(金錫喜)는 제 139대 단양군수를 지냈다.자(字)는 보여(保汝)이며 경주인이다.연산현감(連山縣監) 상기(商綺)의 아버지이다.

순조(純祖) 13년(1813) 계유(癸酉)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1위(31/100)으로 급제하였다.

김노익(金魯翼)의 아들이며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와 4촌형제간이다.사인암의 각자는 단양군수시절 사인암을 찾아서 각자한것으로 추측된다.


승정원일기 2156책 (탈초본 110책) 순조 22년 7월 12일 갑신(1822년) 7/19 기사

有政。 吏批, 判書洪羲臣陳疏, 參判徐能輔牌不進, 參議李鶴秀進, 同副承旨朴基宏進, 啓曰, 判書洪羲臣陳疏入啓, 參判徐能輔牌招不進, 小臣獨政未安, 何以爲之? 敢稟。 傳曰, 只出緊任。 以金䥧爲正言, 以尹豐烈爲兵曹參議, 李元默楊州牧使, 金錫喜丹陽郡守, 李亨會報恩郡守, 尹致猷古阜郡守, 趙雲躋比安縣監, 申大應全義縣監, 沈衡泰文義縣監, 朴齊明茂長縣監, 崔命顯成歡察訪, 金輦參禮察訪, 柳夏永栗峯察訪, 德川郡守林顯喆, 林川郡守任禹常相換, 訓鍊都監提調單金魯應, 禁衛提調單金魯應, 御營提調單金魯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