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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국방방곡곡/세종특별자치시 (6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부강면 노호리에 있는 암석군입니다. 노호리는 보성오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많은 유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바위가 탕건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탕건바위라고 부른다.지금은 흙으로 메워져높이가 상당히 낮아져 있지만 에전에는 높이가 2m 둘레의 크기가 5.12m의 크기였다고 한다. 1915년 3월 동중의관 오경수가술사 한산주를 불러다가 비를 세웠다고 한다. 비의 앞면에 "노호동천 오씨세국"(蘆湖洞天 吳氏世局)이라고 각자 되여 있다. 지금은 가옥이 들어서고 시멘트로 포장하면서 높이가 크게 낮아졌다.현재의 높이는 1.6m이다. 탕건바위앞에 바위를 말바위라고 부른다. 탕건바위와 거북바위가 있는 가옥의 안쪽에 들어서면 커더란 바위가 있다. 이바위를 거쳐 마을입향조인 월송 오유립의 묘소로 갈수가 있..
유계화 가옥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용포동촌길(부강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이다.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으며 주차장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중요민속자료 제138호. 안채의 대청 상량대에 “崇禎紀元後四丙寅 二月二十四日申時上樑(숭정기원후 4 병인 2월24일 신시 상량)”이라 쓰여 있어 1866년(고종 3)에 지었음을 알 수 있다. 집의 평면은 ㅁ자형으로 한단 높은 안채와 한단 낮게 지어진 사랑채의 날개를 합구(合口)시킨 듯이 접합하면서 이룬 것이며, 안마당은 정방형인 듯이 반듯하다. 폐쇄성이 강한 평면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채는 안채를 향하지 않고 남쪽인 외부를 향하게 지었다. 전체는 6칸이나 가운데 4칸이 몸체이고 좌우의 1칸은 날개에 해당한다. 몸체 4칸은 칸반통의 넓이인데 앞퇴가..
일제강점기 시절 부강의 부호였던 김학현의 고가(古家)입니다. 지금은 그의 후손에 의하여 음식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속건물이였던 별관은 부강성당의 부속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부강리고가(김학현고가)는 부강지역에 대부호였던 김학현이 거주하였던 고가로 1920년대에 건축되였으며 현재는 살림집과 식당으로 이용되면서 처음 지었을때와 비교하면 많이 변형되였으나 옛스러운 한옥건축의 멋은 잘 남아있다. 현존하는 건물을 중심으로 집의 구조를 살펴보면 ㅡ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곳간채가 남아있다 안채는 팔작지붕형태의 목조기와집으로 총건축면적은 184.78제곱미터이며 정면 두칸의 대칭을 중심으로 좌주측의 온돌방과 부억으로 아루어져있다. 지금은 개조된 대문간채 좌우의 사랑채와 곳간체가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
금호리는 금강 유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남쪽에는 금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동쪽에는 철도가 지나간다. 자연마을에는 검호리, 상검, 선말, 안골, 텃골, 평짓말, 황성골이 있다. 검호리는 마을 앞에 흐르는 금강에 검소가 있어서 검소라 부르다가 검호란 이름이 붙었다. 상검은 검시 위쪽에 ..
부강면 문곡3리 노인회관입니다. 농한기인 요즈음은 노인회관에 어르신들이 많이 모입니다. 소일거리도 하시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곳입니다. 농촌이 고령화 되면서 마을에서 사람을 볼수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지요. 문곡3리 마을회관입니다. 2010년 9월 6일에 건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