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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83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호암지의 건립 경위에 대해서는 현재 호암지 나룻터(일명 뱃집)에 있는 일본인 충주수리조합장 스즈끼 세이찌가 쓴 사업성공기념비 비문이 전부이다. 호암지는 스즈끼 세이찌가 충주면민을 강제로 동원하여 1922년 공사를 착공하여 1932년 3월에 준공하였다. 호암지 개발의 주된 목적은 천수답 성격을 띤 모시래들(일명 달천평야 또는 충주평야)을 곡창지대를 조성하여,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할 식량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었다. 호암지는 어릴적 나의 놀이터라고 표현하면 좋을것이다. 여름이면 호암지에서 수영도 하고 겨울이면 호암지 얼음위에서 신나게 썰매를 타곤 했다. 국민학교 시절 소풍놀이를 가는 곳으로 호암지와 탄금대가 서로 경쟁(?)도 했었다. 지금은 사라진 보트를 타는 연인들의 모습이 참 좋았던 호암지..
[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풍산(豊山). 증조부는 김순로(金舜老), 조부는 김길(金吉)이며, 아버지는 고양군수를 지낸 김호(金鎬)이다. [활동사항] 조선 선조 때의 효자로 임진왜란 중이던 1594년(선조 27) 3월 29일 강도 수십 명이 침입하여 아버지를 해치려고..
충주시 주덕면 창전5리에 있는 김춘제의 송적비이다 창전5리 마을 회관을 만들때 경로당이 위치하는 토지를 희사함으로서 창전리의 많은 발전에 기여함이 큼으로 창전리민들이 이 비석을 세웠다.
1978년 예성문화연구회에서 발견하여 충주박물관에 기증한 전면에 태극문양을 중심으로 직경15센티의 8엽연화문을 새기고 그 좌우로는 화려한 당초문을 새겨넣었다. 고려시대때 충주의 별호인 예성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주기적으로 호와 인구를 파악하기 위해서 호적제도를 실시해왔던 것으로 생각되며, 통일신라시대부터는 3년마다 호적을 다시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국가기구는 처음부터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역(力役)을 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