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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 (83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강월동천(江月洞天)이란 글씨가 음각된 마애비가 있단다. 인터넷에서 주소를 검색한 후 가까운 엄정면이니 하고 길을 나서본다. 강현마을에 들려 마을안을 뒤지고 어르신들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이 시원하지가 않다. 일단은 그러면 글씨를 새길만한 바위를 찾자 ...ㅎ... 도로가에 ..
[정의] 조선 중기 충주수운판관·충청감사를 역임했던 문신. [가계]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계방(季方), 호는 금시당(今是堂). 할아버지는 판윤을 역임한 임설(任說), 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역임한 임연(任兗), 어머니는 정유성의 딸이다. [활동사항] 1605년(선조 38)에 태어난 임의백(任義伯)은 조선 예학의 태두인 김장생(金長生)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1630년(인조 8) 식년시 진사과에 급제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모두가 강화로 피난을 갔으나 임의백은 조선이 패할 것을 짐작하고 가족을 충청도로 피난시켜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이후 음서로 제용감참봉이 되었고, 통천군수를 거쳐 충주의 수운판관(水運判官)이 되어 가흥창(현 충청북도 중원군 가금면 가흥리 남한강변에 있었던 세..
참선이라 함은 조선 시대 국가의 세곡(稅穀)을 강(江)을 통해 서울로 운반할 때 사용하던 배. 반면 바다를 이용하여 서울로 세곡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배는 조선(漕船)이라고 함. [참고어]조운(漕運). 용례㉠참선의 경우 대수리 혹은 신조할 시기를 고려하여 그 비용을 받고도 수리 혹은 ..
[정의] 조선 후기 충주목사를 역임한 문신. [개설] 정경순은 조선 후기 영조 대부터 정조 대까지 활약한 문신으로, 문장과 덕망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기개를 지닌 선비였다고 전한다.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시회(時晦), 호는 수정옹(修井翁). 영의정을 지낸 정태화(鄭太和)의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