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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92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선유구곡에 있는 선유6곡인 난가대爛柯臺의 모습입니다. 난가대라는 각자가 되어 있는데 이끼등으로 잘 확인힐수는 없습니다. 청천면 송면리 난가대(靑川面 松面里 爛柯擡) (tistory.com) 청천면 송면리 난가대(靑川面 松面里 爛柯擡) 선유동계곡의 선유구곡중 제6곡인 난가대입니다. 옛날 나뭇꾼이 나무를 하러 가다가,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바둑두며 노니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 도끼자루가 썩어 없어졌다 하여 난가대(爛柯擡 king6113.tistory.com
선유구곡을 찾던날이 며칠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선유동계곡에 여기저기 출입금지 및 수영금지를 표시한 제지선으로 영 보기가 싫타. 그래도 어떻든 조심은 해야 할거 같다. 암반사이를 흐르는 물이 용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와룡폭포臥龍瀑布라고 불리운다.선유구곡의 제 5곡이다. 5곡부터 9곡까지는 모두 주위에 모여 있으니 주위에 자리를 펴고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세월을 낚는것도 참 좋을것 같다. 이 곳에서 주위에 각자되어 있는 인물들의 이름각자를 찾는 것도 시간을 할애할만 하다. 청천면 송면리 와룡폭포(靑川面 松面里 臥龍瀑布) (tistory.com) 청천면 송면리 와룡폭포(靑川面 松面里 臥龍瀑布) 선유동계곡의 선유구곡중 제 5곡인 와룡폭포입니다.용이 물을 내뿜는 듯이 쏟아내는 물소리가 장관인 곳입니다. 벼락치듯하..
선유구곡을 접어들면서 선유동문과 마주보고 있는 경천벽을 지나 길을 재촉하다보면 오른쪽 계곡쪽으로 학소암을 지나고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보게 됩니다. 다리에서 바라보이는 계곡물 사이에 있는 커다란 바위입니다. 바위위에는 연단로鍊丹爐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바위위에는 장생불사의 단약을 만드는 그릇 모양의 홈이 파져 있으며 신선을 형상화한 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계곡에 있는 연단로와 마주보고 있는 커다란 바위 두개가 절로 경탄을 나오게 합니다. 청천면 송면리 연단로(靑川面 松面里煉丹爐) (tistory.com) 청천면 송면리 연단로(靑川面 松面里煉丹爐) 선유구곡중 제 4곡인 연단로입니다. 선유동문을 지나 조금만 가면 작은다리가 있고 다리옆에 커다란 바위가 2기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위중 위가 평평한 바위가 연단..
청천면 선유구곡 제3곡인 학소암입니다.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수와 함께 울창한 송림 그사이에 우뚝 솟은 암석군들 사이로 학들이 둥지를 틀었다고 전하는 학소암입니다. 청천면 송면리 학소대(靑川面 松面里 鶴巢臺) (tistory.com) 청천면 송면리 학소대(靑川面 松面里 鶴巢臺) 층층절벽에 있는 소나무위에 학이 둥지를 틀었다는 학소대입니다. 선유구곡중에 제3곡에 해당됩니다. 부근에 학소대라고 칭할수 있는 바위절벽이 또 있어 어느것이 학소대인줄 몰라 두군데를 king6113.tistory.com
괴산향교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에 있는 조선시대 에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유형문화재입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3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587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647년과 1683년의 중수를 거쳐 1981년 국비보조와 지방유림의 뜻을 모아 전면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교직사(校直舍)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 있는 이 고가는 역사소설 『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碧初) 홍명희(洪命憙, 1888∼1968)의 생가이다. 정남향으로 지어진 건물의 안채 구조는 전체적으로 정면 5칸·측면 6칸의 ‘ㄷ’자형으로 ‘一’자형 광채를 맞물리게 하여, 광채를 합한 안채는 ‘ㅁ’자형이다. 사랑채는 좌측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적으로 뒷산의 자연경관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조화시키며 오밀조밀한 내부공간을 연출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좌우대칭의 평면구조를 갖는 중부지방의 살림집의 특징적인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이 집에서는 금산군수로 재직하다 1910년 경술국치에 항거·자결순국한 일완(一阮) 홍범식(洪範植, 1871∼1910) 선생이 성장했다. 그리고 1919년 3·1운동 당시 지역 주민들이 모여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