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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92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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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정면 목도에서 이담으로 가는 목도다리를 건너며 우측으로 보이는 목도민물매운탕집을 시작으로 오간리에 위치한 망화정까지 이어지는 중간중간의 절경을 정하여 유창구곡(有倉九曲)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던 길을 나섰다. 유창구곡의 1곡이라 칭하는 강 절벽에 새겨진 소금강(小金剛)이라는 각자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칭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는 소금강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경치가 좋은 곳을 칭하는 단어로 일반명사화 되어 버린 듯 합니다 유창구곡은 유창동문(有倉洞門)인 소금강(小金剛)을 1곡으로 2곡 구경바위, 3곡 창터, 4곡 병풍바위, 5곡 사래여울, 6곡 빨래터, 7곡 저두소, 8곡 호랑이굴, 9곡 망화정(望華亭)이다. 소금강(小金剛)이라는 글자가 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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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리사지는 괴산군청 남동쪽 6.5㎞ 지점의 외사리 삼성마을에 위치한다. 외사리는 군자산과 오봉산, 성불산 등에 둘러싸인 산간분지 지형이고, 사지는 외사리를 남-북 방향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달천의 동쪽편 평야지대에 있다. 이곳에는 마을과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논 한가운데에는 괴산 외사리 당간지주가 남아있다. 사역으로 추정되는 곳은 당간지주가 있는 외사리 390-1번지 일원의 경작지와 마을이다. 기존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삼성마을 전체가 사지 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주변은 경지정리 후 논으로 경작되고 있어 사지가 많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또한 당간지주 북쪽 80~100m 지점에는 민가 주변에서 많은 양의 유물과 초석, 석탑재 등이 확인되므로 사찰의 주요 건물인 금당지와 강당지가 있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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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법화종에 속한다. 1321년(충숙왕 8)에 창건하여 ‘대흥사(大興寺)’라 하였으나 창건자는 미상이다. 그 뒤 조선 영조 때 폐사가 되었으며, 1930년에 장우(長雨)가 초막 4칸을 세우고 백운사라 하였다. 1933년에 아산 봉국사(奉國寺) 승려 송제윤(宋齊潤, 1880∼1955)이 이 절을 인수하여 법당 3칸을 신축하였고, 1956년에는 법당을 보수하였으며, 1960년에 화재로 전소되자 명현(明鉉)이 곧 중창하였다. 효각(曉覺)이 1990년에 도로를 포장하고 1994년에 약사전·산령각·용왕궁을 짓고 관음보살입상을 봉안하였다. 1999년에는 나한전과 4층으로 된 현대식 요사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흥사가 폐사가 된 것은 영조 때 승려들이 힘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하였기 때문에 절을 철거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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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 부도군에 있는 부도입니다 전형적인 조선조의 부도입니다 당호는 알수 없으며 관리상태는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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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면 소매리에 있는 부도입니다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연화문이 조각된 대석위에 있는 전형적인 조선시대의 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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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사는 대한불교법화종에 속한다. 1321년(충숙왕 8)에 창건하여 ‘대흥사(大興寺)’라 하였으나 창건자는 미상이다. 그 뒤 조선 영조 때 폐사가 되었으며, 1930년에 장우(長雨)가 초막 4칸을 세우고 백운사라 하였다. 1933년에 아산 봉국사(奉國寺) 승려 송제윤(宋齊潤, 1880∼1955)이 이 절을 인수하여 법당 3칸을 신축하였고, 1956년에는 법당을 보수하였으며, 1960년에 화재로 전소되자 명현(明鉉)이 곧 중창하였다 이 부도는 송제윤의 부도로서 송운제탑(宋雲齊塔)이라 적혀있다 부도의 건립시기는 송제윤이 죽은 1955년으로 추정한다. 백운사의 부도중 유일하게 당호를 확인할수 있는 부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