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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17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일제 강점기시절 행정관료로서 1935년부터 증평면장을 지냈다.1936년 7월의 동아일보의 기사를 인용하면 음성면장으로 지내다 증평면장으로 취임하여 민심을 잘 돌보고 산업발달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증평공보교(曾坪公普校) 학급증설등 교육여건개선에 힘써 지역교욱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1939년 8월에는 전국적으로 한발이 심하였는데 지역의 작황을 고려하여 절주 절연등 곡물을 비축하는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석은 단기 4272년(1939년)에 세웠으나 비석의 유실로 다시 단기4295년(1962년)에 비석을 세웠다.비석의 전면에는 면장이공명노송덕비(面長面長李公明魯頌德碑)라고 음기되여 있으며 비의 후면에는 이명노의 치적사항이 적혀있다.[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장동리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장동리는 ..
증평읍 장동에 위치하고 있는 장동 동장을 지낸 박석규의 공덕비이다. 박석규는 증평읍 장동의 동장을 지내면서 장동에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마을회관등의 건립등 장동의 발전을 위하여 물신양면으로 많은 공헌을 하였다. 1996년4월에 장동리 주민들에 의하여 건립되였으며 비석..
도안면 석곡리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연병호선생의 묘비이다. 연병호선생의 묘지를 국립묘지로 옮기면서 무덤을 지키고 있던 묘비를 선생을 잊지않기 위하여 마을입구 느티나무 옆에 세웠다. 묘비에는 독립투사제헌국회의원원명연병호선생지묘( 獨立鬪士制憲國會義員圓明延秉昊..
곡산인 연병찬은 일제강점기에 충북의 여러곳에 관리를 지낸 인물이다 진천군에서 서무주임등을 역임하였으며 또한 청안면장을 지냈다. 일제강점기 시절 1936년에 청안면장으로 재직하면서 베푼 연병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현재의 자리가 원래의 자리는 아닌 듯하다. ..
증평읍 죽리에 있는 여성형선돌이다. 마을의 안녕과 전염병등을 방지하고 마을 지킴이 개념으로 세운 선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선돌은 자연석을 그대로 세우거나 극히 일부만을 치석해 세운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드물게는 원래부터 있던 거석을 선돌로 삼는 경우도 있다. 형태는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