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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낙가산에 자리한 보살사 중수비의 모습입니다. 용암동 보살사중수비(龍岩洞 菩薩寺 重修碑) (tistory.com) 용암동 보살사중수비(龍岩洞 菩薩寺 重修碑) 菩薩寺重修碑 (篆題) 有明朝鮮國忠淸道淸州洛迦山菩薩寺重修碑銘幷 序 坡平 尹深 譔幷書 俗離一支西去至淸州治之東十里所而止者曰洛迦山其山巖峻崷崒自然秀異有刹曰菩薩寺盖刱自勝國至今 king6113.tistory.com 용암동 보살사 보살사중수비(龍巖洞 菩薩寺 菩薩寺重修碑) (tistory.com) 용암동 보살사 보살사중수비(龍巖洞 菩薩寺 菩薩寺重修碑) 용암동에 있는 보살사경내에 있는 보살사 중수비입니다. 보살사 경내를 정비하다가 비석등을 옮기는 와중에 파손되어 방치되어 있던걸을 찾아 임시 전시되어 있습니다. 글씨도 판독이 가능하 king6113.tistory.com
용암동에 있는 보살사경내에 있는 보살사 중수비입니다. 보살사 경내를 정비하다가 비석등을 옮기는 와중에 파손되어 방치되어 있던걸을 찾아 임시 전시되어 있습니다. 글씨도 판독이 가능하고 비석의 재질도 대리석이며 용과 구름의 무늬도 아주 좋습니다. 비석의 대좌등도 그대로 있어 부러진 비신만 잘 정리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용암동 낙가산 보살사(龍岩洞 洛迦山 菩薩寺) (tistory.com) 용암동 낙가산 보살사(龍岩洞 洛迦山 菩薩寺) 동부우회도로를 달리다 보면 요즈음 한창 입주가 시작된 동남지구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보살사라는 입간판을 보고 달리다 보면 낙가산 밑에 보살사에 이르게 됩니다 보살사가 위치한 낙가 king6113.tistory.com
청주시 낭성면 관정리 지천가에 고령신씨의 정자인 백석정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이니 바람도 쐴겸 시간이 나면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이번에도 괴산 화양구곡을 다녀오다 들려보았습니다. 언제나 같은자리 같은 정자이지만 찾을 때 마다 느낌이 새롭습니다. 백석정은 조선 숙종3(1677년)에 東部主簿를 지낸 白石亭 신교(申灚 ; 1641∼1703년)가 세운 고령신씨의 정자이다. 현재의 정자는 1927년 후손들이 중건하였습니다. 관정리 마을 앞 도로를 따라 마을 끝자락을 돌아가면 마을 뒷산 중턱 절벽에 바위를 의지하여 자리하고 있다. 지형상 뒤편에 산을 두고 북향하여 바위에 입지하였으며, 백석정 아래에 넓은 하천이 흐르고 있다. 건물로의 진입은 절벽 사이의 좁은 길을 따라 약 10m 정도 들어가면 일각대문이 놓이고 그..
경계석을 논둑에 있는 치석재를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혼자만의 생각이다.비내리는 오후 이익저 영세불망비와 눈마주치고 왔다. 내용은 먼젓번 다녀온 글로 마침을 한다. https://king6113.tistory.com/5746 가덕면 한계리 목사이익저영세불망비(加德面 閑溪里 牧使李益著永世不忘碑)이익저에 대하여는 여러번 다녀와 소개한 글로 대신합니다.이익저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은 다른글로 참조하시고 이익저가 벼슬길에서 물러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이익저에 관하여 자료king6113.tistory.com 의성의 발자취 | 이익저(李益著) - 의성현 선생안(102) - Daum 카페 이익저(李益著) - 의성현 선생안(102)○ 이익저 (李益著) 1649년(인조 27) ~ 1722년(경종 2)..
8월말인데도 계절의 변화는 심하다.태풍의 발달로 지속적인 우기가 계속 진행되나 보다.창문밖으로 비가 내리는데 집에 있기는 뭐한것 같고 가까운 곳에 한계리석불을 보러 길을 나섰다. 언제나 봐도 마음이 쓰이는 석불이다.자신의 모든 것 민초들의 아픔의 댓가로 내어주고 오늘도 인적드문 길가에 앉아 계신다. 한계리 노계 마을의 절터에 있는 석불로서 현재는 마을 앞 정자 나무 옆에 놓여 있는데 오랫동안 노천에 방치되어 마멸이 심하고 형체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불상은 판석형 화강암의 주형광배(舟形光背)와 대좌(臺座)를 함께 조각하였는데 부조(浮彫)가 높지 않아 평면불처럼 보인다. 광배의 윗부분과 불두부는 마멸이 심하여 원상을 알 수가 없는데 불상은 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좌상으로 안면은 인위적인 손상을 많이..
구방리 마을초입 느티나무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구방리 출신 6.25참전용사를 기리는 비석입니다.비석은 구방리참전전우회원일동 이름으로 199년에 세웠습니다.비석은 전면에는 6.25참전전우회비라고 적혀 있으며 뒷면에는 40여명의 참전회원들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구방리는 본래 청주군 산내일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방리(九芳里), 국촌리(菊村里), 궁치리와 구마평리(九馬坪里), 항동(項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구마평과 방촌의 일부를 따서 구방리라 하여 편입됨. 현재는 1,2,3리로 분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