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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합청주시/흥덕구(興德區) (15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근현대 청주지역의 유지.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건너가 부를 축적하고 귀국하여 청주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방 유지이다.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치상(致祥)으로 교리공파(校理公派) 하복대 문중의 인물로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박흥규(朴興圭), 어머니..
미륵불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석장승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마을에서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세워진 석상으로 보인다. 백호가 있고 이목구비의 형태가 조금은 해학적이다 강서구 부모산 기슭에서 발견되였으며 충북대학교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여 있다. 미륵이란 석가의 다음으로 부처가 된다고 약속받은 보살. 도솔천에 살며, 장래 인간의 수명이 8만세가 되고 이 세계가 정토화되면, 사바세상에 내려와 용화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어 3회의 설법을 한다고 믿어져 그 출현이 기대되는 미래의 부처님. 고로 미륵불이라고도 함. 인도에서는 처음 물병을 가진 보살형으로 만들어지고 과거 7불과 함께 배열한 예도 있다. 미륵신앙은 일찍 중국에 전해져 성행했고 북위시대(4~6세기)를 정점으로 그 조상도 매우 활발했다. 중국 신앙에는..
청원군 강내면 석화리 뒷산에 자리하고 있는 진양하씨 가문의 공적비이다. 진양하씨 가문에 면장을 지낸 사람들과 효자에 대한 효자비를 세워 놓았다. 공적비 옆으로는 인지정이라는 정자와 더불어 진양하씨가문의 삼세창의사적비가 있다. 진양하씨(晉州河氏)는 한국(韓國)의 성씨(姓氏..
청원군 강내면 석화리 미호천변을 바라보며 언덕에 서있는 정자이다 1959년에 지방의 유림들의 모임인 인지계(仁智契)에서 세운 "인산지수정(仁山智水亭)"을 1962년에 이름을 바꾼 정자이다. 지금의 정자는 1959년에 세우고 1989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2간 측면 2간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
청원군 강내면 석화리에 자리한 진양하씨삼세 창의 사적비이다 임진란의 국난이 일어나자 청주를 중심으로 봉기하였다 그때 진양하씨 가문의 아버지인 운과 아들인 경복과 손자인 숙남의 삼세가 가담 많은 공을 세웠다 진양하씨 가문에서 그들의 뜻을 기리고자 삼세 창의비를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