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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거북바위 (1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 167호 속리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법주사(法住寺) 근처의 수정교(水晶橋) 앞에 있는 비로서 비각 안에 있다. 비의 크기는 높이 1.63m, 너비 0.65m이다. 1666년(현종 7)에 송시열(宋時烈)이 이야기를 짓고 명필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써서 세웠는데 비문의 내용은 속리..
갈은구곡의 제 6경인 구암이다. 바위의 형태가 거북모양을 닮았다 하여 구암이라 칭하고 있다. 노구분흡백천한(老龜噴吸百泉寒)-오래묵은 거북이 찬샘물을 머금었다 뿜었다 하니 신축주형원근간(伸縮珠形遠近看)-구슬모양 늘어났다 줄었다 원근에서 볼수있네 일자석문뇌파후(一自石門..
사리면 사담리 하도마을에 있는 선돌이다. 하도마을에 들어서며 우측으로 정원사 가는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개천가에 서있다. 논쪽으로 서있는 것이 여성형 선돌로 거북모양의 자연석과 함께 있다 남성형의 선돌은 민가 화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마을의 평안을 빌..
청원군 남이면 구미리 마을입구에 있는 거북바위이다. 일종의 마을보호개념으로 세워지거나 또는 설치된 마을 수호신 개념이 아닌가 한다. 구미리는 대부분 낮은 구릉지와 평지이다. 구미들이 있다. 자연마을로는 구미리(구밋들, 구미평, 구미), 건너말, 외딴말 등이 있다. 구미리는 지형이 굽이졌으며, 거북 꼬리처럼 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건너말은 구밋들 건너편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외딴말은 전에 외딴집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행정적인 지명은 구미리(九尾里)로 되여있다. 마을의 지형이 거북이의 꼬리에 해당한다고 하여 구미평(龜尾坪)이라 칭하였는데 구미리(九尾里)로 바뀐이유는 뭘까? 九尾里는 潘南朴氏 中始祖 松菴公이 자리잡은 이래 번남박씨들이 대성을 이루고 있다. 구미평..
회인면의 소재지인 중앙리를 청주쪽에서 들어서면 좌측으로 새로 신축되여 자리를 옮긴 회인지구대가 보인다.회인지구대 좌측에 도로와 접하는 곳에 거북이 모양의 자연석인 거북바위가 위치하고 있다.새끼줄에 담긴 많은 민초들의 바램을 몸에 두르고 세월을 곱씹고있다. 거북바위는 오래전 회인현의 여단(厲壇)이 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의료기술의 낙후와 지식등이 전무했던 그 당시의 사람들은 돌림병을 연고없이 길에서 죽은 혼령들의 해꼬지로 여겼을 것이다.돌림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인이 없는 외로운 혼령을 국가에서 제사 지내주던 제단이 여단인데 그 여단이 거북바위가 아닌가 한다.여단제도는 1401년(태종 1) 좌찬성 권근(權近)의 주청을 받아들여 대명제례(大明祭禮)에 따라 처음으로 북교에 여단을 쌓아 여귀(厲鬼)에게 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