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공산성 선정비
- 상당산성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곡산연씨
- 청풍문화재단지
- 충주박물관
- 선돌
- 문의문화재단지
- 효자각
- 효자문
- 단지주혈
- 청주박물관
- 부도
- 문경새재
- 오블완
- 경주김씨
- 보성오씨
- 부여박물관
- 사인암
- 충북의 문화재
- 법주사
- 사과과수원
- 밀양박씨
- 공주박물관
- 화양동 암각자
- 국립청주박물관
- 각연사
- 화양구곡
- 티스토리챌린지
- 한독의약박물관
- Today
- Total
목록충북의 문화재 (273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본초강목입니다. 본초강목 - Daum 백과 본초강목명나라의 이시진이 질병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을 관찰·수집하고 문헌을 참고하여 저술한 의서. 52권 37책. 필사본. 이시진은 30여 년의 노력을 거치면서 고서 800여 종을 참열(100.daum.net
한독의약발물관에 전시중인 유럽(독일20세기.영국18세기)에 도자기와 유리로 만들어 사용되던 의안과 세안기 입니다.
심천면 고당리에 있는 옥계폭포입니다.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 미터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옥계폭포 약 150m 전방 매표소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옥계폭포만 볼 것이 아니라 매표소부터 옥계폭포까지 가는 길의 풍치도 감상하면서 오솔길도 걷는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길..
법주사 지존국사비가 있는 압벽에 각자되어 있는 홍우룡(洪祐龍)의 이름입니다.홍우룡이 보은군수를 지내던 시절 이 곳 법주사를 찾아서 암벽에 이름을 각자한 것으로 보입니다.홍우룡은 1887년부터 1890년까지 보은군수로 재임하였습니다.또한 보은향교 앞에는 향교발전에 기여를 했다는 의미로 홍우룡의 철비가 1기 자리하고 있습니다.홍우룡옆에 같이 각자되어있는 이희규(李熙奎)는 홍우룡이 보은군수로 재직하던 시기의 인물로 한정하여 찾아 보니 상지관을 지낸 이희규의 이름을 승정원일기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희규가 홍우룡과 함께 이곳 속리산을 찾았다가 이름을 각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승정원일기 2996책 (탈초본 137책) 고종 27년 4월 28일 정묘 9/9 기사 1890년 光緖(淸/德宗) 16년〈○〉 庚寅四月二十八日..
원남초등학교 뒷쪽 보룡리사지에 위치하고 있는 석불입니다.금박대신 노오란 페인트를 칠해 놓았습니다.보호각의 한쪽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그 덕분에 석불의 뒷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원남면 보룡리 보룡리석조여래좌상(遠南面 普龍里 普龍里石造如來坐像) 원남면 보룡리 보룡리석조여래좌상(遠南面 普龍里 普龍里石造如來坐像)원남초등학교 뒷길로 하여 좁은길로 재촉하여 걷다보면 만날수 있는 석불좌상입니다. 차량통행등은 조금 불편합니다.석불좌상을 모신 보호각도 이제는 세월을 입고 많이 쇠락되었습니다. 찾는king6113.tistory.com
너는 언제나 그 자리인데오랫만에 찾아본다는 핑계로이리저리 헤매다 다시 찾은 너의 모습참 반갑고 반가웠다. 20241024옥천헌비의묘비 ....................................... 충북 옥천군 이원면 소재지에서 경부 국도를 따라 영동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왼쪽으로 우암이 태어난 구룡촌의 입구가 나오고 여기서 500여 미터를 더 가면 원동리라는 마을에 이른다. 이곳에서 나지막하게 왼쪽으로 꼬부라진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고개 마루에 이른다. 이 고개 마루에서 왼쪽 낮은 산등성이를 올려다보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묘와 함께 비석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이 묘가 바로 수옹 갑조에게 젖을 먹여준 유모헌비(憲菲)의 유택[묘]이며, 그 유택 앞에 서 있는 표석(表石)은 1688년(숙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