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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문화재 (273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화양구곡 제 4곡인 금사담에 있는 암서재옆에 있는 바위에 각자된 정만석의 한시입니다. 1807년 공충도 관찰사 시절 이곳을 찾았다가 한시를 각자한 것입니다. 금사담 주위로는 많은 암각자들이 있습니다.화양구곡내에 새겨진 많은 암각자를 찾는것도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환구건정처 (寰區乾淨處) - 천지사이에 편한 곳이 암옥양삼간 (巖屋兩三間) - 바위 집 두 세칸이구나 서수하증식 (逝水何曽息) - 흐르는 물은 어이 쉼이 있으리 고산불가반 (高山不可攀) - 높은 산도 붙잡아 둘 수 없거늘 정만석鄭晩錫은 1758년(영조 34) ~ 1834년(순조 34) 조선 후기에, 한성부판윤, 호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본관은 온양(溫陽). 자는 성보(成甫), 호는 과재(過齋). 정하경(鄭夏卿)의 증..
국립 청주박물관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돌로 만든 꽃을 들고 있는 소녀상입니다.머리를 땋아 댕기까지 맨 표현이 사실적 입니다.만든시기는 근대작으로 보입니다.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에 석인들과 같이 옮겨져 전시된것입니다.
송동리(松洞里)는 본래 괴산군 동상면의 지역으로 골짜기에 속해 있으므로 솔골, 또는 송동(松洞)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廢合)에 따라 갈곡(葛谷)과 서원리(書院里)를 병합(倂合)하여 송동리(松洞里)라 해서 칠성면(七星面) 편입(編入)되었다. 송동리 마을초입의 작은 야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장연노씨의 효열각입니다. 몇 번이고 발걸음을 한곳이지만 올 때 마다 왠지 낮이 설은 느낌입니다. 남양홍공수정부인열녀장연노씨지비(南陽洪公壽鼎夫人㤠女長淵盧氏之碑)라고 쓰인 비석이 발길을 먼저 반긴다. 남양인 홍수정의 부인인 장연노씨의 열행기록을 각자하여 놓았습니다. 비석은 1984년에 후손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막돌과 흙을 켜켜히 쌓아 둘렀다. 열녀각 안에는 “烈女學生洪壽鼎妻孺人長延盧氏之門”(열녀학생홍수정처..
춘천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조보실좌상입니다. 제올라이트(불석)으로 만들었습니다. "경상도에서 가져온 돌로 만든강원도의 보살"이라는 긴 이름도 있습니다.
강상촌에 위치한 천곡 송상헌의 유적지는 많이 가보았지만 조금 옆에 있는 무덤은 지나는길에 바라보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오랫만에 시간내어 무덤을 찾아보았다. 여산송씨들의 재실이 보인다. 재실 옆으로는 천곡선생의 사적비가 서있다. 수의동은 흥덕구 서남단에 있는 법정동으로 남북으로 긴 편이며, 총 면적은 3.72㎢이다. 주요문화재로는 천곡송상현유물(시도유형문화재 ), 동래부사송상현충렬사(시도기념물 ), 송상현묘소 및 신도비(시도기념물 )를 비롯하여 비지정문화재인 박우현묘소가 있으며, 자연마을은 가마골(부동), 강촌(강상리·강상촌), 도감(도가미), 도장골, 살고개(쌀고개), 새고개, 수절(숫절), 유성지(유성기), 정상(샴위), 헛가마골이 있다. 수의동 충열사둘러보기 (tistory.com) 수의동 충열..
국립춘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태함입니다. 태함이라 함은 예전에, 궁가(宮家)에 출산이 있을 때 그 출생아의 태(胎)를 묻던 석실(石室)을 말합니다. 태실도감(胎室都監) - sillokwiki (aks.ac.kr) 태실도감(胎室都監) - sillokwiki 조선 전기에 왕실의 태실(胎室) 조성을 총괄한 임시 관서. 개설 왕의 태실을 새로이 조성할 때 설치하는 임시 관서로, 태실 후보지를 찾는 일부터 태(胎)를 안치하는 일, 그리고 태실 조성을 마무 dh.a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