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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9 (5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사에 있는 고려전기 에 건립된 낭원대사 개청(開淸, 835-930)의 탑비.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비신 높이 188㎝, 너비 98㎝, 두께 20㎝. 통일신라 말 사굴산문의 선승인 낭원대사(朗圓大師)의 탑비다. 대사가 96세로 입적하자 고려 태조는 낭원대사朗圓大師라는 시호와 오진悟眞이라는 탑명을 내렸고 대사가 입적한 10년 뒤인 940년(태조 23)에 비가 건립되었다. 보현사는 통일신라 때 지장선원(地藏禪院)으로 비의 원명은 ‘고려국명주보현산지장선원낭원대사오진탑비(高麗國溟州普賢山地藏禪院朗圓大師悟眞塔碑)’이다. 비문에는 대사의 출생에서부터 경애왕이 대사의 덕을 기려 국사로 예우한 사실 및 입적하기까지 그의 행적이 실려 있다. 비문은 당대의 문장가인 최언위(崔彦撝)가 짓고 구..
보현사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석사자상입니다. 많은 마모로 인하여 자세한 모습은 살필수가 없습니다. 절에 공사를 하면서 땅에 묻혀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석사자상과 석등부재 그리고 삼층석탑의 일부분이 나란히 대웅전 앞마당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보현사(普賢寺) 경내에 있다. 사자가 직립하고 있는 형상의 석등부재로 부처님의 위엄을 표현하고 있다. 사자상은 엉덩이와 뒷발을 땅에 붙이고 허리를 곧게 세워 머리를 하늘로 향하여 세운 형태이다. 대좌(臺座)는 양 뒷발과 엉덩기가 붙은 자리 주변으로 둥글게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전체 높이는 56cm이고, 현재 앞발과 머리가 심하게 훼손되어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석등의 부재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석탑재의 지대석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이 석등 부재는 지대석..
미원면 쌍이리 오미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후기 문신인 이성연의 묘갈이다. 이 묘갈은 이성연의 묘에서 조금 떨어진 산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형대석위에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개석을 얹은 일반형이다. 조선 헌종 11년(1670년)에 세운 것으로 송시열이 짓고 썻으며 제전은 김수항이 썻다. 정면에 비석에는 조선통훈대부원주목사증가선대부병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이공묘갈명병서(朝鮮通訓大夫原州牧使贈嘉善大夫兵曹參判兼同知義禁府使李公墓碣銘幷序)라고 새겨있다. 크기는 가로 대석155 세로 102높이 82 비신은 너비 77.3 높이 170.5 두께 25이며 개석은 가로 136 세로 81 높이 60센티이다. 관리상태는 나름 잘 관리되고 있으며 글자들은 잘 확인할수 있다. 이성연은 1586(선조 19)∼1662(현종 3). 조선 ..
보현사 대웅전 앞에 있는 석텁부재입니다. 옆에는 마모된 석사자상이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의 보현사 내에 있는 3층 석탑 부재. 보현사 대웅전 앞에 있다. 탑재는 연화문이 조각된 사각방형의 석등 하대석 부재 위에 놓여 있다. 탑신석은 좌상인 사방불이 모각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1층 탑신석이 확실하고, 위의 지붕돌[옥개석]은 탑신석의 폭과 최하단의 지붕 받침 너비의 비율, 남아 있는 지붕돌 2점의 체감율을 계산하면 1층 지붕돌이 확실하다. 지붕돌 사이에 있는 부재는 노반석이 거꾸로 끼워져 탑신석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위층의 지붕돌은 윗면에 찰주공이 있으므로 3층 지붕돌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가장 위에 놓인 부재는 복발로 반이 갈라진 상태이다. 지붕돌은 전각부분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파..
보현사(普賢寺) 입구에 건립된 조선시대 종형 부도 20기 부도밭. 종형부도 20기가 10기씩 2열로 세워져 있다. 별도로 세운 부도비는 없고, 15기는 부도 주인공의 이름을 부도 탑신에 새겨 놓았다. [위치]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 입구의 길가 남측에 있다 [형태] 한 줄에 10기씩 두 줄로 20기가 동-서축으로 건립되었다. 모두 조선후기의 종형부도 양식인데 1기만이 종형부도의 탑신에 우진각 형식의 지붕돌을 얹었다. 지대석은 연화문을 새긴 예도 있으나 대체로 넓적한 자연석을 1~3개의 원형선을 돌리고 그 중앙에 부도를 놓았다. 글자는 마모가 심하고, 글자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아서 명확한 판독을 하기가 어렵다. 개천 쪽 부도열의 남측에서부터 주인공의 이름을 보면 春波堂大師淨蓮之塔/무명/浦雲堂大師 楚/..
진천 향토자료전시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월성리 석조여래입상입니다. 이 불상은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 산 2번지 광흥사 경내에 있는 석조여래좌상은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이다. 본래 만승면 광혜원리 451번지 광혜원리 절터에 있었으나 1984년 지금의 광흥사로 이전되어 봉안된 것이다. 2020년 광흥사가 폐사가 되면서 이 곳으로 이전되었습니다. 광혜원리 절터 - 디지털진천문화대전 (grandculture.net) 광혜원리 절터 - 디지털진천문화대전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변천] 광혜원리 절터와 관련한 문헌 기록이 전하지 않아 사찰의 이름이나 내력도 알려져 있지 않다. 일제강점기 도로 확장 공 jincheon.grandculture.net 광흥사 석조여래좌상은 화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