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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주시 영하리에서 발견된 불상이다. 오른손은 두려움을 없애주는 시무외인(施無畏印)을 , 왼손은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원인(與願印)을 하고 있다. 연꽃으로 장식된 받침은 2개가 한 판이나, 하나만 남아 있어 현재는 모두 복원한 것을 받쳐 놓았다. 청주박물관 영하리사지석불(淸州博物館 靈下里寺址石佛) (tistory.com) 청주박물관 영하리사지석불(淸州博物館 靈下里寺址石佛) 청주박물관에서 전시중인 고려시대의 충북의 사찰에 대한 전시회에 전시된 영하리사지 석불입니다. 1975년 청원군 북이면 영하리(靈下里)에서 발견된 불상으로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king6113.tistory.com

청주박물관에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금동불과 철불이 보인다. 영하리 석불님이 외롭지 않아 좋겠다.

오랫만에 찾은 청주박물관이 내부공사중이다. 박물관 전체를 일종의 북카페 형식으로 꾸며 놓았다.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박물관으로 변신중이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철불과 금동불이 눈에 띤다. 영하리 석불과 함께 나란히 세분이 앉아 계신다. 금동불을 렌즈에 담아 보았다.
조선후기 대사성, 이조참의, 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학자.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영의정 최명길(崔鳴吉)의 증손으로,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慶州李氏)로 이경억(李慶億)의 딸이다.1687년(숙종 13) 생원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16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검열·설서·부수찬을 거쳐 1698년 암행어사가 되었다. 이어 교리·이조좌랑·헌납·응교를 거쳐 1704년 사서(司書)·이조정랑을 지냈고, 1706년 사간 등을 지낸 뒤 1711년 대사성에 승진하였으며, 그 뒤 이조참의·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문장에 뛰어나 박세채(朴世采)·김창협(金昌協)에 비교되었고, 제자백가(諸子百家)와 경서에 밝아 당시 사림에게 추앙을 받았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