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대강면 괴평리 마을초입에 서있는 일제강점기 대흥면장을 지낸 이태하의 선정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대흥면장이태하애휼민청비(大興面長李泰夏愛恤民淸碑)이라고 음기되어 있으며 비석의 건립시기는 단기 4279년 8월(1946년)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대흥면(현재의 대강면) 대흥면장을 지낸 조동헌의 구휼민청비입니다. 괴평리 들어가는 마을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석의 전면에는 대흥면장조동헌구휼민청비(大崗面 槐坪里 大興面長趙東憲救恤民淸碑)라고 적혀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대정6년2월(大正6年2..

단성면 하방리 수몰이주기념관 야외전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석답부재입니다. 문비가 새겨져 있으며 안태고향은 알수가 없다.

단성면 수몰이주기념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조선조순조시대의 단양군수를 지낸 성진묵의 선정비입니다. 조선 순조 19년(1819)에 부임하여 순조22년(1882년)해에 암행어사의 장계로 파직된 성진묵에 대한 선정비이다. 비문에는군수성공진묵애민선정비(郡守成公進默愛民善政碑)라고 적혀있..

단성면 수몰 이주기념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조선시대의 단양군수 황준량의 선정비 입니다. 비석은 비신의 한쪽이 파손되어 있습니다.비석이 동강이 난것을 이어 붙여 놓았습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군수황공준량선정비(郡守黃公俊良善政碑)라고 적혀있습니다. 황준량은 1517(중종 12)∼1563..

단성면 수몰이주기념관의 야외전시장에 있는 단양군수를 지낸 정의동의 선정비입니다. 정의동은 광무6년(1902)단양군수로 부임하여 흉년으로 인한 군민들의 상황을 보고하여 단양군의 세금을 줄여줄것을 상소하기도 하였다. 승정원 일기에 의하면 광무8년(1904)중추원 의관으로 옮겼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