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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영동군(永同郡) (11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마니산 마니시지에 있던 려말시대의 오층석탑으로 전해지고 있다. 옆에 위치한 석불과 함께 마니사지에 있다가 현재의 자리로 이건되였다. 자연암반위에 세워져 있으며 관리,보존상테는 열악하다. 송호국민관광지 신라가요 양산가(陽山歌)의 고장으로 금강 상류 기슭에 있는 명승지이..
영동군 향토유적 제 15 호이다. 조선 철종 11년(1860) 치당(治堂) 성대식(成大植)이 세웠으며, 양강(楊江) 위에 자리잡고 있다. 앞에는 장강(長江)이 뻗어 마치 유단(油單)을 펼쳐 놓은 듯하고, 뒤에는 높은 산들이 병풍을 두른 듯 하여 모든 번뇌를 씻고 산색(山色)을 우러러 심신을 바르고 고..
1980년 11월 13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의 목조와가이다. 조선 전기에 창건되었으며, 명종·선조 때의 유학자 이충범(李忠範)이 양강(楊江) 가에 있던 것을 새로 고치고 준재들을 양성하였다. 처음에는 풍곡당(豊谷堂)이라 하다가 1614년 정..
석불위로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분명 이 자리가 원래의 고향은 아닐텐데 말이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송호관광지내 석불입상은 그래서 그런지 더욱 쓸쓸해 보인다. 한여름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유원지가 사람자취 끊어진 겨울이라는 느낌이 있으니 더욱 그러할거다 마니사지 석불..
영동군 향토유적 제59호 하동정씨는 여흥민씨 민보광의 아내로 남편이 죽자 3년간 시묘(侍墓)하고 사계절 의복을 묘 앞에 태웠으며, 탈상하자 조석으로 상식(上食)을 평생 계속하였다. 성종2년에 명정 되었고, 정문은 영조 40년(1764)에 건립되었으며 1954년 이곳으로 비를 옮기고 정문을 중건하였다. 비각 안에는 절부별제민보광처숙인정씨(節婦別提閔普光妻淑人鄭氏)라고 음각된 절부비가 1기 서있다. 별제(別提)란 조선시대 여러 관서의 정·종6품 관직. 『경국대전』에 의하면 호조·형조·소격서·교서관·도화서·전설사·전함사·전연사·사축서에 각각 2인, 상의원·군기시·내수사·빙고에 각각 1인, 예빈시·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장원서·와서·사포서에 각각 3인, 조지서·활인서에 각각 4인, 귀후서에 6인 등 모두 51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