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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鎭川郡) (23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뜻과 의리를 지킨다는 의미로 수의(守義)마을인가? 마을이름 또한 지난역사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수의마을 노인회관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성대군의 사당이 마을이름과 같이 햇살속에서 빛난다. 금성대군(錦城大君)[1426~1457]은 세종의 여섯째 왕자로 이름은 이유(李瑜)이다. 1456년(세조 2) 사육신에 의한 단종복위사건에 연루되어 유배지를 전전하다 경상도 순흥에 안치되었으며,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어 1457년(세조 3) 사사되었다. 이후 1738년(영조 14)에 신원되었다. 시호는 정민(貞愍)이다 금성대군 (naver.com) 금성대군 조선전기 제4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인 왕자.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유(李瑜). 아버지는 세종이며, 어머니는..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이시발의 부인 고령신씨의 묘의 모습이다.이시발의 묘에서 우측으로 약 50여미터 떨어진 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석을 두르고 있으며 동자석과 문인석이 있으며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고령신씨[1590-1661]는 승지 신응구(申應榘)의 딸로 이시발과 결혼하여 전처 여흥민씨(驪興閔氏) 소생의 자녀들과 함께 자녀들을 키웠다. 슬하에는 조선 현종 때 이조판서를 역임한 이경휘와 좌의정 이경억이 있으며, 이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기도 했다. 원형 봉분으로 호석을 둘렀으며 묘표와 상석을 갖추고, 좌우로 동자석과 망주석을 세웠다.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는 이대건·이시발 묘역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소 전면에 묘표석, 동자석 및 촛대석이 각각 1기씩 자리하고 있다. 묘소의 남쪽으로는 지전마을이..
초평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시발의 묘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묘역에는 아버지 이대건과 손자인 이인환의 묘가 있으며 이 묘역에서 50여미터 떨어진곳에 이시발의 부인인 고령신씨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 용정리는 이시발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쌍오비각은 마을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쌍오정자터등은 접근이 힘듭니다. 이시발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또는 후영어은(後潁漁隱). 이원(李黿)의 고손이며, 이발(李渤)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진사 이대건(李大建)이며, 어머니는 안동 김씨로 김도(金燾)의 딸이다. 이덕윤(李德胤)의 문인이다. 6세에 아버지가 죽고, 1589년(선조 22)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등용되었다. 임진..
계절의 변화는 어김이 없다.한 낮으론 덥다고 힘들어 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 밭에 배추들은 알알히 살을 찌우고 있다. 양촌마을은 이시발과 관련된 많은 유적들이 있다. 쌍오비각과 더불어 강가에 위치한 정자인 쌍오각터와 청령대라는 각자가 있다. 쌍오정터야 그렇타 하고 암벽에 새긴 청령대 각자를 보려고 또 방문했는데....접근할 방법이 없다. 겨울이 되여 냇물이 얼면 그때나 방문하여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草坪面 龍亭里 陽村마을) (tistory.com)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草坪面 龍亭里 陽村마을) 용정리 양촌마을은 초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거나 초평천 건너 지전마을을 통하여 갈 수 있다. . 관련 유적으로 지전마을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2호인 진천..
용정리 양촌마을은 초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국도 34호선을 따라가거나 초평천 건너 지전마을을 통하여 갈 수 있다. . 관련 유적으로 지전마을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2호인 진천 이시발 신도비(李時發 神道碑)를 비롯하여 이대건 신도비(李大建 神道碑), 이대건·이시발·이경연·이인환의 묘소가 있다. 양촌마을 마을 입구 다리 북쪽에는 쌍오정 터가 있고 그 아래에 ‘청령대’ 각자가 있다. 마을 가운데에는 완위각 터가 있다. 이시발 신도비는 1658년(효종 9)에 세운 것으로 송시열이 찬하고 송준길(宋浚吉)이 썼으며, 이정영(李正英)이 전(篆)하였다. 조선 명종 대에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인 이대건과 이대건의 아들 이시발(李時發)[1569~1626]·이시득이 제천에서 청주 오근장으로 이거하였다가 진천군 초평면..
진천군 덕산읍 산수리레 성림사 산신각엘 가면 멋진 암각화를 볼수가 있씁니다. 암각화의 형태나 여러가지를 유추해 보면 암각화는 근대에 새겨진것으로 추측됩니다.돌출된바위에 동자상이 새겨져 있으며 넒은면에는 산신령과 호랑이가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나 호랑이를 해학적으로 묘사 하였습니다.자연암석을 이용하였습니다. 진천 산수리 마애여래좌상관련항목 보기은 성림사(成林寺)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다. 큰 바위의 한 면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법당을 지어서 불상의 뒷부분이 벽면에 붙었으며 암반은 벽을 뚫고 산 쪽으로 연결되어 있다. 불상의 크기는 220㎝이다. 상반신만 드러나 있고 하반신은 불단에 가려져 있으나 불단을 해체하고 가려진 부분을 살펴본 결과 불신의 하반신 좌우에 미약하지만 다리로 보이는 조각이 드러나 좌상(坐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