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티스토리챌린지
- 공주박물관
- 충북의 문화재
- 국립청주박물관
- 보성오씨
- 밀양박씨
- 청풍문화재단지
- 법주사
- 오블완
- 문경새재
- 단지주혈
- 사인암
- 부여박물관
- 화양동 암각자
- 각연사
- 상당산성
- 효자문
- 충주박물관
- 사과과수원
- 선돌
- 화양구곡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경주김씨
- 부도
- 효자각
- 청주박물관
- 한독의약박물관
- 공산성 선정비
- 곡산연씨
- 문의문화재단지
- Today
- Total
목록통합청주시 (160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미륵불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석장승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마을에서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세워진 석상으로 보인다. 백호가 있고 이목구비의 형태가 조금은 해학적이다 강서구 부모산 기슭에서 발견되였으며 충북대학교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여 있다. 미륵이란 석가의 다음으로 부처가 된다고 약속받은 보살. 도솔천에 살며, 장래 인간의 수명이 8만세가 되고 이 세계가 정토화되면, 사바세상에 내려와 용화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어 3회의 설법을 한다고 믿어져 그 출현이 기대되는 미래의 부처님. 고로 미륵불이라고도 함. 인도에서는 처음 물병을 가진 보살형으로 만들어지고 과거 7불과 함께 배열한 예도 있다. 미륵신앙은 일찍 중국에 전해져 성행했고 북위시대(4~6세기)를 정점으로 그 조상도 매우 활발했다. 중국 신앙에는..
청원군 문의면에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수몰위기에 처하게되자 충북대학교 박물관으로 1978년 이전하였다 전형적인 남방식 형태의 고인돌이며 고인돌과 같이 출토된 유물은 없다 충북대학교 야외박물관에 자리하고 있다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에 소재하고 있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 1실에 전시되여 있는 묘지명들이다 묘지명이라 함은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묘지에 죽은 이의 덕이나 공로 따위를 새겨넣은 글을 말한다 판석에서 부터 백자나 그릇의 모양등 많은 형태의 묘지명이 있다. 천재지변등으로 무덤등이 유실되였을 때 묘지를 찾는데 유..
저곡리 불상이 취하고 있는 수인인 시무외여원인은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을 상징하는 시무외인과 중생의 모든 소원을 다 들어준다는 여원인을 합한 것이다. 시무외인은 다섯손가락을 가지런히 위로 뻗치고 ,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어깨 높이까지 올린 형태이다. 여원인은 손바닥..
오랫만에 다시 충북대학교 박물관을 찾았다 야외 박물관의 석조물들과 탑들의 위치가 변해 있었다 박물관 내부에 들려 석기시대의 유물을 관람하고 야외전시장에서 석조물들과 눈을 맞추고 돌아왔다. 한쪽 구석에서 홀대(?)를 받았던 무심천의 남석교 석조견상이 들어가는 입구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