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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14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나는 누구의 애인일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나에게 애인은 누구일까? 조용한 아침녁 문득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어머니 생전이시면 어머니라고 대답할텐데... 지금은 떠오르는 사람은 글쎄? 나는 사랑할 자격이 없는 사람일까? 애인. 나의 애인은 누구일까? 나는 누구의 애인일까?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8. 7. 10:25
빗속의 추억.
비가 내린다. "어디로 갈까요?" 언제나 선택권은 아내에게 있다. 오늘은 하나만 자기에게 양보하고 나머지는 나에게 선택권을 준단다. "메타스퀘어 길이 이쁜데가 있어요... 충남 공주에" 잘 됐네 숲길을 들른 후 공산성 들리면 되겠네 하고 길을 떠났다. 떠난길 끄트머리에서 만난 비오는 숲길. 비가 와서 그런가 한적하니 좋다. 비오는 공주의 메타스퀘어 숲길에서 아내와 빗속을 나란히 걷고 왔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8. 1. 11:32
꽃보다 아름다운 너.
보살사. 용박골. 그리고 부도, 다시 보아도. 꽃보다 아름다운 너, 한참이고 눈맞추고 나는 졸음에 겹다. 꽃향기 진하다. 2022.06.09 청주 보살사부도.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6. 9. 19:10
아이들의 웃음소리.
석불앞으로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사시사철 눈 뜨나 눈 감으나 아이들의 웃음소리 항상 듣고 있으니 순치명 석불님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닮아가나 봅니다.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시네요.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2. 6. 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