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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8 (5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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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형성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에 위치하고 있다. 숲속에는 7코스의 탐방로와 숲속 교실, 전망대, 생태연못, 인디언 집, 나무다리, 나무계단 등의 시설이 있으며, 봄․가을철 일부 기간은 산불예방과 산림보전을 위하여 입산 통제 기간을 둔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주차장과 화장실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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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교된 대장초등학교 교정에 있는 후미리 석불입니다. 후미리사지에 있던 석불로 반출되어 지금은 대장초등학교 교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부부분이 망실되었습니다. 향토전시관이나 아니면 원래의 고향인 후미리사지로 이건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마을 주민(노명식, 67세)의 전언에 의하면 석불은 과수원(후미리 1614-10번지) 한가운데 서 있었으며, 발부분은 묻혀 있었고, 지상에노출된 전체 높이는 1.5m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불상이 큰 돌에 붙어있었다고 표현된 것으로 보아 바위에 양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불은 1970년대 후반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었을 무렵 새마을 지도자들이 천렵을 왔다가 경운기에 싣고 갔다고 하며 주민들이 찾으려했으나 행방을 알 길이 없었다고 한다. [한국의사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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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면 대율리에 있는 최명길 신도비이다. 따스한 햇살아래 망초꽃 이불 덥고서 고즈넉히 산새소리에 오수를 즐긴다. 대율리 마을을 지나 이정표따라 길을 재촉하면 만날수 있습니다. 차량도 주차할수 있도록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명길은 조선시대 이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겸(子謙), 호는 지천(遲川)·창랑(滄浪). 최업(崔嶪)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최수준(崔秀俊)이고, 아버지는 영흥부사 최기남(崔起南)이다. 어머니는 참판 유영립(柳永立)의 딸이다. 일찍이 이항복(李恒福) 문하에서 이시백(李時白)·장유(張維) 등과 함께 수학한 바 있다. 1605년(선조 38) 생원시에서 장원하고, 그 해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을 거쳐 성균관전적이 되었다.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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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성면 귀래리에 있는 단재신채호선생의 유물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찾는날은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유물관과 함께 단재신채호선생의 영정이 있는 사당과 신채호선생이 태어난 생가터에 조성된 무덤이 있습니다. 또한 영당옆으로는 동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단재 신채호의 두번째 여인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inews365.com) 단재 신채호의 두번째 여인 나석주(1892~1926) 의사는 항해도 개령 출신으로 1926년 인천을 통해 서울에 잠입, 그해 12월 28일 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져 일본인들을 죽이는 등 맹확약을 한다. 나 의사는 이때가 서울 초행으로 www.inews36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