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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6 (2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반선재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충북 충주시 문화동 755-1소재합니다.충주 무학시장과 가까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지만 언제든지 볼수는 있습니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은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반선재를 관람후 무학시장내에 있는 순대골목,만두골목에 들려 식사를 해도 참 좋습니다. 인 반선재는 반기문 전(前) 유엔 사무총장이 학창시절을 지낸 곳이라고 합니다.반기문 총장이 20여 년을 살았던 본가로 지붕에 기와를 얹은 ㄱ자형의 집으로 2013년 8월 복원작업을 마치고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고 한다. 반선재라는 이름이 일반 시민들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반기문 옛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반선재 한구석에 반기문총장의 입상을 세워 놓았습니다. 일..

용정동 신항서원 오르는 길에 개천가에 있습니다. 전해지기로는 서로 마주보며 한쌍이 있었다고 하는데 한기는 망실이 된 듯 합니다. 한기가 더 있었다면 일종의 장승의 개념으로도 접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입니다.많은 부분이 간략화 되어 있습니다. 문헌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불상의 복부 하단에 ‘순치구년십일월십육일입(順治九年十一月十六日立)’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1652년(효종 3)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청주디지털문화대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밤에 손전등을 이용해서 글씨를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인터넷상에서도 순치명석불에 새겨진 글자나 탁본등을 볼수가 없습니다. 방형석주와 같은 화강암의 상단부에 두상을 조각하였는데 거의 선각에 가깝다. 머리는 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신항서원의 건립경위와 제향인물에 대해 기술한 비석입니다. 청주지역의 사림들이 주로 호서(湖西)지방의 훌륭한 유학자들의 신위를 신항서원에 모셔놓고 제향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3년 11월 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상당구 용정동의 안말마을 뒷산자락의 평지에 서향으로 자리잡고 있다.방형 받침돌[대좌] 위에 높이 190㎝, 폭74㎝, 두께 40㎝의 오석(烏石)의 비신(碑身)을 세우고, 지붕돌[가첨석(加檐石)]을 얹었다. 비의 제목은 ‘신항서원묘정비(莘巷書院廟廷碑)’이다. 비문은 송시열(宋時烈)이 짓고, 서원현감(西原縣監) 조형기(趙亨..

용정동 신항서원내에 있는 신항서원사적비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642787&cid=51895&categoryId=53928 청주 신항서원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는 서원. [건립경위] 호서지방에서 보은의 상현서원(象賢書院)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된 서원으로, 1570년(선조 3)에 청주목 서주내면 유정리 안말마을( terms.naver.com

용정동에 신항서원내에 있는 신항서원 원장을 지낸 석정 유용기선생의 공적비입니다. 신항서원은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毁撤)되었습니다. 광복 후 지방 유림의 발기로 당시 충청북도 지사 정낙훈(鄭樂勳)과 청원 군수 서정국(徐廷國)이 출자하여 복원하였으나 시설이 미약하고 퇴락하여, 1985년 원장(院長) 유용기(柳龍紀)를 비롯한 지방의 유림의 협력으로 다시 중건하였습니다. 서원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힘쓴 유용기의 공적을 잊지 않기 위하여 공적비를 세웠습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원장석정유공용기공적비 (院長釋亭柳公龍紀功蹟碑) 적혀있으며 후면에는 유용기의 공적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담장너머로만 보던 신항서원을 다시 찾아 보기로 했다. 용정동에 위치한 신항서원을 찾는 길가에 있는 순치명석불과 눈맞춤도 하고 신항서원을 찾아들었다. 그 동안 굳게 잠겨만 있던 신항서원이 사당의 보수 때문인지 관리사쪽에 작은문이 열려있다. 관리사에서는 무슨 교육이 있는지 차량도 많이 주차되어 있고 관리사안에서는 사람들의 소리도 느낄수 있었다. 신항서원 사적비와 함께 그동안 기반시설의 낙후등으로 힘들었던 신항서원의 원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신항서원의 초석이 되었던 지방유림의 대표자였던 유용기의 공적비도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항서원의 묘정비입니다.묘정비는 신항서원의 건립경위와 제향인물에 대해 기술한 비입니다. 청주지역의 사림들이 주로 호서(湖西)지방의 훌륭한 유학자들의 신위를 신항서원에 모셔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