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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새로 이사를 하고선 승강기안에서 만나는 분들에겐 먼저 인사를 합니다.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만나는 경비아저씨들에게도 인사를 하지요 **동 ***호로 이사 온사람입니다 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내 어린시절에는 이사를 하면 이사를 해서 불같이 일어나라고 성냥을 선물하곤 했습니다. ..
아내와 둘이 고향길을 갑니다 어머니 계시는 고향이라야 차로 넉넉히 1시간30분 걸리지요. 아내와 어머니 모시고 점심식사후 가까운 곳으로 꽃구경이나 가지 아야기를 했지요. 집으로 가는 도중 전화를 드립니다. "엄마 식사하지 마세요 저희랑 같이 식사하게요...." "엄마 점심약속있다 누나랑...." 엄마 점심 사드리려나 보다 누님이... 누님에게 전화를 합니다 "점심식사 어디서 하나 나도 갈께....." "올케랑 같이오나? 메밀음식 잘하는데 있는데..." 하며 식당을 알려줍니다. 아마 치아가 조심스러운 엄마를 위해 누님이 메밀음식을 선택하셨나 봅니다. 식당엘 들리니 매형과 누님 작은형님 내외까지 집안잔치(?)입니다. 어머니의 얼굴이 환해집니다. 엄마옆에 앉아 맛난 메밀막국수 맛나게 먹었습니다. 메밀전병도 두..
에그.... 아침에 샤워실에서 조금 소홀했더니 그만 휴대폰이 물에...풍덩... 음악을 듣는다고 올려놨더니만 이를 어쩌지? 그래도 들은것은 있는지라 얼른 뚜껑열고 밧데리 분리한 후 물을 닦아 내고 말려두었다가 점심시간 때 시간을 내어 서비스센타로 고고.... 운전하며 가는 도중... 제발..
무엇을 얻기위한 마음속에 자맥질일까? 그러나 손에 남은것은 빈껍데기 한참이고 바닥에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는것 그것의 이름은 삶이다. 2016.12.19
민초들의 바램 너무 많아 날렵했던 그 날개마저 돌이 되였나? 무슨 바램 가슴에 안고 바람을 맞이할까? 물어도 대답없는 솟대. 2016년 12월5일 내수 형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