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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어머니의 자리
사랑하는 어머니 생전에 다니시던 교회 가시기 전 다시 앉아보시라고 생전 앉으시던 자리에 모시고 천국환송예배 드렸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내 가슴속에 새기고 보내드리렵니다. 세상에서 육신으로 만나 모자의 연을 맺고 사는동안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어머니! 다시한번 당신의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7. 5. 29. 21:58
효(孝)란 무엇일까?
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이 아니라도 품음직 하다마는 품어 가 반길 이 없을새 글로 설워하나이다. 왕상의 잉어 잡고 맹종의 죽순 꺾어 검던 머리 희도록 노래자의 옷을 입고 일생에 양지성효(養志誠孝)를 증자같이 하리이다. 만균을 늘려 내어 길게길게 노를 꼬아 구만리 장..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7. 5. 20. 20:48
어느 화창한 날.
아내와 둘이 오랫만에 손잡고 괴산 갈론계곡을 다녀왔다. 계곡을 걸으며 아내의 뒷모습을 보았다.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오늘은 아내의 뒷모습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아내의 등뒤로 흐르는 아내의 목소리 그 목소리가 사랑이 되고 아픔이 된다. 날씨가 참 청명했다 당신 또 당간지주 갈꺼죠? 문득 잊혀진 존재의 꺼풀을 벗고 당간지주는 아내의 입을 통해 존재를 알려준다 날씨도 좋고 셔터를 누르다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사진한장 건졌다. 행복하다 정말로 행복하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7. 5. 17. 22:49
오징어와 소라
오징어와 소라 양배추와 양파 조물락 조물락 식초 느낄만큼. 화룡점정 실파와 들깨 그렇게 맛남이 탄생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7. 5. 13. 15:09
쌍정리 탑이 있는 풍경.
보고싶다는 생각에 훌쩍 길을 나섰다. 잘 있겠지? 마음 바램에 손들어 미소준다 쌍정리 그 곳엘 가면 소박하니 이쁜 첫사랑 탑이 있다. 2017.05.05 맹동면 쌍정3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7. 5. 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