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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나는 나쁜 놈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옆에 두고 나는 가끔 다른 여자의 꿈을 꾸고싶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하는 생각 끝에 생각도 내 마음대로 못하냐 하는 생각의 간음을 한다. 나는 나쁜 놈이다. 오늘은 아내에게 고백할까? 고백보다는 아내에게 물어봐야지. 당신도 나를 두고 다른 남자 생각을 하냐고 아내도 그렇타면 그나마 다행일까? 어떻든 나는 나쁜 놈이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1. 16. 18:38
담이 낮아 행복한집.
담이 낮아 행복해 보인다. 집도 그리고 작은 마당도 그 마당에 주인인 개도 보여줄수 있어 행복하다. 자신의 많은것을 보여주는 것도 또한 용기가 필요하다. 나는 오늘도 무엇을 숨기고 사는가? 길을 걷다 담이 낮아 지나는 길손 구경하는 강아지의 모습위로 행복이란 글이 떠오른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1. 3. 12:10
걸리버 여행기.
동화속에 걸리버 세상밖으로 여행 나왔다가 바쁜시간에 쫒겨 신발 하나 흘리고 갔나보다. 언제나 찾으러 오려나? 2018.09.22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9. 22. 22:39
대청댐에서....
미치도록 세상이 그립던 날.깊은 밤 폭우에 온 몸을 맡기고날 샌 아침녁 간밤에 흐트러진 잠자리 챙기는 여인네 처럼그 뒷 모습까지도 사랑하고픈 마음이 내 가슴속을 머문다.2018.09.09.대청댐.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9. 1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