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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선그라스...^^
해가 너무 눈부시네요 선그라스 좋은것 하나 부탁합니다. 괴산 불정면 지장리 석불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 9. 22:04
다이어트를 할걸,
엄마 등에 맛난 것 있다고 엄마 등에 세상 살아나가는 지혜가 있다고 어여 힘내서 올라오라고 하니... 날씬한 둘째놈 잽싸게 기어오른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2. 12. 12:00
부아난 석등.
남을 사랑하라고 소외되고 힘든 자들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나보고는 그리 말씀하시더니 날 추우니 당신만 따뜻한 집속에 계신다고 찬바람속에 석등 잔뜩 부아가 나있다. 2018.12.10 수안보 미륵사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2. 12. 11:53
언제나 만나도 수줍은 새악시 같이
날 추워 손이 곱는다 언제나 만나도 수줍은 새악시 같이 반쯤 고개숙여 뒤돌아선 모습. 송계계곡 겨울바람 차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2. 10. 17:53
문다다주시요.
겨울바람 추운 미륵사지 추운 날 꼭 필요한 말. 문다다주시요. ** 업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2. 10. 17:52
아름다운 동행.
새벽예배 후 내 손에 슬그머니 쥐어주시는 까만봉지 그 봉지안에 작은 생배추 하나 들어있다. 된장국으로 끓여도 좋고 쌈 싸먹기도 참 좋아. 뭘 줄까? 고민하다가 가져오셨다구 곱게 나이드신 얼굴에 미안함이 가득하다. 새벽예배가 끝난 후 조금은 육신이 불편하심에 집까지 길동무 해드렸더니 그게 그리 마음이 쓰이셨나 보다. "너무 고마워,,,," 하시는 말씀이 생전에 어머니를 대하는 듯 하다. ............ "막내야 ! " "나이드신 권사님들께 잘해드려라" 생전에 어머니의 말씀이 찬 겨울의 새벽바람처럼 아프게 다가온다. 세월의 힘듬이 육신을 괴롭혀도 언제나 쉬지않고 새벽전을 쌓으시는 권사님과의 새벽 길동무가 너무나 행복하다. 나는 매일 새벽예배 후 생전에 어머니를 만난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8. 12. 7.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