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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엄마는 내 나이에...
지금 생각하니 엄마는 내 나이에 혼자였네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남겨진 자식들 바라보며 얼마나 막막하셨을까? 문득 비내리는 거리의 모습에서 엄마의 모습이 생각남은 저 거리도 세월의 힘듬을 나에게 하소연하는것. 비내리는 거리속으로 엄마의 모습이 오래전 내..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1. 6. 22:15
까치밥
모두가 떠나려는 채비를 한다 극성이던 여름도 자취를 감추고 가을도 온 듯 간 듯... 청명의 하늘 캔버스위로 보고픔의 아쉬움 열매 하나 달고 메마른 가지위로 그리움을 토해내는 붉은 감.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9. 27. 11:40
음내리삼층석탑
하늘이 심술이 났나보다 소나기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한다 오늘이 경술국치라고 한다 갑자기 음성 설성공원내 독립기념비가 생각이 난다. 음성이나 다녀올까? 가는날이 장날인가 설성공원 인근에서 축제가 한창이다 음성 청결고추를 파는 것과 설성축제가 한창이다. 시끄러운 음악소..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8. 29. 20:17
아픔입니다 그리고 아련함 입니다.
날이 참 많이도 덥습니다. 점심으로 아내와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탁족(濯足)만 하고 있어도 더위를 잊습니다 시원한 막국수로 배도 채우고 시원한 탁족으로 더위도 잊고 이쁘고 아름다운 아내도 옆에 있으니 참 좋습니다. .................. 까묵...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8. 6. 14:12
오월과 초록 그리고 탑.
온통 초록이다. 염불소리 울려퍼지던 성주사지는 염불소리 대신 이제 바람만이 서성이고 있다. 오랫만에 찾은 성주사지 마냥 싱그런 오월을 즐기는 듯 바람속에서 활짝 웃고있다. 오랫만에 누리는 행복함이다. 20190506보령성주사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5. 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