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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아픔입니다 그리고 아련함 입니다.
날이 참 많이도 덥습니다. 점심으로 아내와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탁족(濯足)만 하고 있어도 더위를 잊습니다 시원한 막국수로 배도 채우고 시원한 탁족으로 더위도 잊고 이쁘고 아름다운 아내도 옆에 있으니 참 좋습니다. .................. 까묵...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8. 6. 14:12
오월과 초록 그리고 탑.
온통 초록이다. 염불소리 울려퍼지던 성주사지는 염불소리 대신 이제 바람만이 서성이고 있다. 오랫만에 찾은 성주사지 마냥 싱그런 오월을 즐기는 듯 바람속에서 활짝 웃고있다. 오랫만에 누리는 행복함이다. 20190506보령성주사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5. 6. 16:29
팔하나 발하나 어디에 두었을까?
팔하나 발하나 어디에 두었을까? 깨어진 토기에서 세월을 한참이고 달려와 힘든 세상 헤쳐나가는 대한민국의 많은 아버지들의 모습을 본다.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지. 더 열심히 살자. -부여박물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2. 9. 18:30
어느날 여름 법주사.
몇번이고 걸음한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짐은 알았던걸 잊어버린 머리의 한계인가? 아니면 새로움을 알아가는 또 다른 배움일까? 법주사 그리움의 문이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 1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