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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아내와 떠난 거제도 여행 1박2일 내내 비가 친구 하잖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침녁 잠깐 햇님이 비칠 때 철비에 비친 귀여운 햇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20200811거제기성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11. 21:09

삶이란 살아있음에 존재한다. 죽음이란 허울을 쓰고 내 생을 내려 놓을 때 나는 말하리라 삶이란 살아있는자의 몫이라고...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4. 18:40

그대 보낸 내 가슴속엔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그대 향한 흔적들 오늘도 남몰래 꺼내보며 내 마음 자위하건만 잊어리 잊어라 세월은 흐르면서 말을 하고 보고픈 생각의 끄트머리 놓기싫어 나는 오늘도 한잔 술을 마신다 마음속에 흔적은 어느새 바람에 실려 꽃이 되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4. 18:20

학교 오고가는 아이들 바라보며 부처님 무슨 생각을 하실까? 너희들이 고생이 많타 하실까 아니면 이 때가 좋은 때니 즐기라 하실까? 코로나로 보이지 않는 아이들 생각하며 아이들 보고 싶어서 라도 내가 힘 좀 쓰마 큰 덩치 움직여 코로나 물리칠 것 같은 교장선생님 닮은 부처님.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7. 2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