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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외사리 당간지주(外沙里 幢竿支柱)
외사리 당간지주 언제든 만날수 있어 행복하다. 오늘도 이쁜 너의 모습을 담으며 외사리 당간지주 외롭지 말라고 소나무 한그루 당간지주옆에 세워놓았다. 20200813외사리당간지주,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13. 18:35
햇님이 그립다.
아내와 떠난 거제도 여행 1박2일 내내 비가 친구 하잖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침녁 잠깐 햇님이 비칠 때 철비에 비친 귀여운 햇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20200811거제기성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11. 21:09
삶이란 살아있는자의 몫
삶이란 살아있음에 존재한다. 죽음이란 허울을 쓰고 내 생을 내려 놓을 때 나는 말하리라 삶이란 살아있는자의 몫이라고...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4. 18:40
바람에 실려 꽃이 되었다.
그대 보낸 내 가슴속엔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그대 향한 흔적들 오늘도 남몰래 꺼내보며 내 마음 자위하건만 잊어리 잊어라 세월은 흐르면서 말을 하고 보고픈 생각의 끄트머리 놓기싫어 나는 오늘도 한잔 술을 마신다 마음속에 흔적은 어느새 바람에 실려 꽃이 되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4.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