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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그리움 그리고 책임감.
담아 보관하라구요? 족보를 담든 마음을 담든 그것이 무엇이기에 지금도 갈피를 잡지 못합니까? 기계유씨 석조보실 한낮 따가움에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도 갈곳몰라 합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10. 24. 18:42
뒤돌아서는 마음.
바라보는 시선의 다름. 그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혼자만의 시선이 올바른 길인냥 나는 오늘도 생각의 그늘속을 서성거린다. 뒤돌아서면 그 허망의 마음 어찌하려고 마음 한귀퉁이 조바심이 피어오르고 가시방석 마음속엔 아픔이 새어나온다. 뒤돌아서는 마음.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10. 15. 15:02
연인(戀人)
같이 손 잡고 같은 눈길로 어디를 보고 있는걸까? 한낮의 미륵리 연인의 모습에 미륵리 삼층석탑 많이 부러운가 보다. 20200928수안보면 미륵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9. 30. 07:17
외사리 당간지주(外沙里 幢竿支柱)
외사리 당간지주 언제든 만날수 있어 행복하다. 오늘도 이쁜 너의 모습을 담으며 외사리 당간지주 외롭지 말라고 소나무 한그루 당간지주옆에 세워놓았다. 20200813외사리당간지주,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13. 18:35
햇님이 그립다.
아내와 떠난 거제도 여행 1박2일 내내 비가 친구 하잖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침녁 잠깐 햇님이 비칠 때 철비에 비친 귀여운 햇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20200811거제기성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11.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