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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 집에 세번째 아들(?)인 소망이. 키우던 곳에서 여러사정으로 나에게 입양온 슈나이저 강아지. 이름이 소망이다. 둘째아이가 유독 강아지를 좋아해 집에서 키우라고 허락을 했는데 유독 내 말을 잘 듣는다. 아마 강아지가 생각하는 서열1순위는 내가 당..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7. 24. 18:28
꽃편지.
꽃편지. 꽃닮은 소식 오길 기다립니다. 나의 마음속에 아름다움의 소식만 오길 기다립니다. 내 마음속 새 맑게 세수하고 기다립니다. 당신의 사랑과 관심이 담긴 꽃 닮은 이쁜소식을 기다립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7. 18. 18:23
세월의 두께.
세월은 흘러 아픔 가득한 나무평상위에 그리움으로 쌓이고 흐르는 강물위로 내 젊음은 소리내여 울고 있었다 아무려면 어떠랴? 지금도 마음은 젊음인데 세월의 두께는 길 떠난 나그네의 오후의 그림자 만큼이나 길었다. 2016. 05. 30. 충주시 운교리에서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5. 31. 15:44
내 님은 어데가고?
사랑하는 내 님은 어데로 가고 고구마 순 노리는 고라니 쫒느라 나는 오늘도 생고생을 한다. 2016. 05 30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5. 31. 10:06
중앙탑면 창동마애불
시원한 강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아카시꽃 향기에 창동마애불님 큰 코를 벌름거린다. 2016 .05. 09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5. 2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