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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5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내 속을 보여주랴?... 내 속을 보여주랴? 자 봐라 보라구. 아무리 이야기 해도 믿지 못하는 그대를 위해 나도 저런 몸짓이라도 해보고 싶다. 2016.01 양양 바닷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1. 29. 15:08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하나같은 둘이랍니다. 하나는 내 탑 다른 하나는 당신 탑. 비내리는 문경새재길 돌탑 둘이 나란히 어깨 기대고 지나는 길손 발걸음 소리 세고 있습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1. 21. 17:09
추운 겨울밤이였을 거다. 나는 달그락거리며 밤늦은 시각 부억에서 석유곤로 심지를 올렸다. 더벅머리에 내 갈길 앞이 컴컴했던 그 시절 현실의 그 닫힌 방문을 열지 못하고 한겨울 자고나면 머리맡 자리끼 꽁꽁어는 그 어둠의 방속에서 한마리 곰처럼 웅쿠리고 있었다. 석유가 없어 시..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1. 16. 20:45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이다. 세상을 살면서 소위 말하는 어물쩡 넘길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머리가 따라주질 못한다. 나의 마음속에 미움의 씨앗이 싹을 틔울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스스로의 자신을 자위해 보기도 하고 마음속으로의 상대방..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1. 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