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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14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내 님은 어데가고?
사랑하는 내 님은 어데로 가고 고구마 순 노리는 고라니 쫒느라 나는 오늘도 생고생을 한다. 2016. 05 30 .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5. 31. 10:06
중앙탑면 창동마애불
시원한 강바람에 실려오는 향긋한 아카시꽃 향기에 창동마애불님 큰 코를 벌름거린다. 2016 .05. 09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5. 23. 17:28
난 참 이쁘다.
오늘 이라는 선물을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나의 귓가에 속삭이고 싶다. 난 참 이쁘다. 2016 .04 .25 . 전주한옥마을.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4. 25. 20:26
보고싶은 여인아.
빗소리가 그리운 날. 길게 드-리워진 어두움의 끝머리. 그 곳에 가면 작은 그리움이 있다. 노오란 알불 밝히며 창가로는 음악이 흘렀다. 보고싶은 여인아 나는 그리움을 생각하며 눈을 감는다. 2016. 04 16.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6. 4. 16.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