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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14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네 이름은 뭐니?
참 이쁜 모습인데 귀꽃 떨어진 아픈(?)모습 보이기 싫어서 일까 헉헉 거리고 산길 올라야 모습 보여주는 네 이름은 뭐니? 2017년 10월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17. 10. 26. 16:01
돌탑
작은 마음 하나 얹고 자리를 뜨지 못했다. 내가 생각하는 작은 마음이 누구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돌탑 위에 올렸던 작은 돌 내려놓고 나는 마음속에 생각을 내려 놓았다. 마음에 바람이 분다. 2017년 10월 각연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17. 10. 26. 14:35
게으른 스님들?
내 마음은 언제나 열려 있다네 각연사 비로전에 출입문엔 잠금쇠가 없다 세상에 힘들고 어려움 모두 내려놓고 들어오라고... 비로전 들어서니 각연사 스님들 절대 게으른것 아니라고 립스틱 빨갛게 바른 비로부처 나에게 속삭인다. 2017.10.23 각연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17. 10. 23. 17:06
나무와 바다.
생각이 깊어진다. 후두둑 떨어지는 소나기의 울음처럼 순간을 지나친 아픔의 상처일텐데 참 오래도 마음속에 각인되어있다. 갈래머리 흰카라의 소녀의 잔상처럼 밀고왔다 어디론가 사라질 바람 같은 소리 그 허덕임의 아픔뒤로 마음의 아픔은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나는 오늘도 바람 맞..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17. 9. 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