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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 (57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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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떠난 거제도 여행 1박2일 내내 비가 친구 하잖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아침녁 잠깐 햇님이 비칠 때 철비에 비친 귀여운 햇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20200811거제기성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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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살아있음에 존재한다. 죽음이란 허울을 쓰고 내 생을 내려 놓을 때 나는 말하리라 삶이란 살아있는자의 몫이라고...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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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보낸 내 가슴속엔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그대 향한 흔적들 오늘도 남몰래 꺼내보며 내 마음 자위하건만 잊어리 잊어라 세월은 흐르면서 말을 하고 보고픈 생각의 끄트머리 놓기싫어 나는 오늘도 한잔 술을 마신다 마음속에 흔적은 어느새 바람에 실려 꽃이 되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20. 8. 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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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바람속엔 비냄새가 가득하다. 아직도 새벽녁 습기먹은 대기는 시간을 보낼줄 모르고 나는 잠자리에 묶여 움직일수가 없다 나의 생각은 자꾸만 제자리를 맴돌고 밝은 날 오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은 커다란 날개 움직이며 온 방안을 헤맨다 어서 날이여 밝아라.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20. 8. 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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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입구 햇볕 내려쬐는 벤치에 앉아 인생은 쏜 살이니... 눈 감았다 뜨니 지금이라는 등. 영양가치 없는 나부랭이 말 지껄였던 나는 영락없는 꼰대다. 꼰대! -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꼰대질을 하는 사람.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20. 7. 2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