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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38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보은동헌 앞뜰에 모아 놓은 선정비중에 3기가 공교롭게도 모두 현감 윤경룡의 비이다. 비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에서 3번째 비석까지 모두 윤경용룡 비석이다. 세번째 비석이 인 휼군영세불망비는 아마 비의 내용으로 보아 윤경룡이 현감시설 군의 식량사정을 좋게 개선한 공로가 아닌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SV0Rj/btslS56YaTY/egzXMPJaXklKB1qpH07UJ1/괴산 096.jpg)
괴강다리를 건너 감물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이탄교를 지난다. 취묵당은 이탄다리를 건너 강둑으로 난 길을 따라 가는길도 있지만 이탄다리를 건너지 말고 감물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좌측으로 임진왜란때 진주목사로 순절하여 영의정에 추증되였던 김시민장군의 사당인 충민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충민사도 구경하며 충민사와 작은동산 하나 사이로 둔 취묵당을 찾는길이 더욱 아기자기 하다. 가던날은 충민사에서 취묵당으로 가는 길을 지자체에서 공사가 한참이였다. 취묵당을 지은 김득신은 본관은 안동이며 자는 자공 호는 백곡이다. 김치의 아들로서 음보로 참봉을 지내고 문과에 급제하고 가선대부에 올라 안풍군에 습봉되였고 시인으로 이름을 얻었다.묘소는 증평군 증평읍 율리에 있다.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의 묘소] [억만재의 ..
송우암 유허비 옆에 있다 우암 송시열의 외할아버지이다 우암 송시열은 1607년 음력 11월 12일 조선 충청북도 옥천군 구룡촌(九龍村)에서 사옹원 주부를 지낸 은진 송씨 송갑조와 곽자방의 딸 선산곽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안동대도호부사 송여해(宋汝諧)의 후손으로 증조부 송구수(宋龜壽)는 영경전참봉(永慶殿參奉)·종묘서봉사(宗廟署奉事)을 역임하였으나 효성이 지극하여 이름이 높았다. 그의 가계는 대대로 서인이었으나, 그의 5대 방조 송세충(宋世忠)의 손자 송응개(宋應漑), 송응형(宋應泂)은 동인이 되었다. 같은 충청남도 출신으로 함께 김장생과 김집의 제자가 된 송준길 역시 그의 먼 친척으로 13촌이 된다. 곽자방의 다른 딸이자 그의 이모는 한산이씨 이덕렴과 결혼하였다. 또한 송시열의 조부와 송준길의 조부는 이윤..
최순작을 시조로 하고 최우령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전주최씨(全州崔氏)의 시조는 고려 정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완주백(完州伯)에 봉해진 최순작(崔純爵)이다. 시조 최순작의 12세손 최우령(崔禹齡)이 한성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로 와 세거하였다.전주최씨 음성 세거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이다. 조촌리 덕고개에 30여 호, 음성읍 삼생리 무직이에 15호, 음성읍 소여리 산향재에 8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생리 무직이에는 세진사라는 재실(齋室)이 있으며. 조촌리도 재실이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연풍현감 서유돈의 선정불망비이다. 서유돈이 1798년 사망한 후 그 이듬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유돈 선정비가 위치한 수회리는 1476년(성종 7) 이후 연풍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충주목과의 현계(縣界)에 해당되는 곳이다. 다만 서..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사미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때 사미리의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李喆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사미리 주민들이 임오(壬午)년(1942) 8월에 건립하였다. 영덕삼거리에서 장호원으로 가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하여 앙성면 용포리 방향으로 진입하여 주유소를 지나 우회전하면 사미리로 들어간다. 사미리 사미마을 입구에 수령 200~300년 된 느티나무에 못 미친 지점의 오른쪽 논둑에 이철훈 기념비가 있다. 비좌개석의 형태로 대석은 93×60×5㎝, 비신은 42.5×24×88㎝이며, 지붕돌은 65×43×30㎝의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비제는 6×5㎝의 해서체로 ‘사미동구장 이참봉철훈기념비(沙美洞區長李參奉喆薰記念碑)’라 음기하였고, 양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