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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 (57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뒤돌아 봄의 시간이 많아진다. 하나를 생각하며 골똘에 빠진다 생각의 끝은 항상 허망하게도 슬픔이 자리하고 있다 하고픈 많은 이야기들은 후순위로 몰리고 갈 길 몰라 오늘도 방황한다. 문득 오래전 기억이 떠오르며 생각은 추억으로 유영하고 나는 오늘도 바람부는 마음으로 혼자 서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2019. 12. 19. 17:09
오랫만에 찾은 군자리 저수지 위로 세월이 멈춰있고 세우(細雨) 머물다간 뒷 자리 축축한 비내음 가득이다 20191217맹동면군자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2. 17. 16:26
"내가 뛰어간다면 너를 만날수 있겠니?" 딸을 먼저 보내는 나이든 어미의 한마디 "내가 뛰어간다면 너를 다시 만날수 있겠니?" 2019.증평남하리사지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2. 16. 09:31
우수수 부는 바람에 많이도 추운 감나무 저 추운줄도 모르고 아직 떠나지 못한 늦가을 가는 길 잘 가라고 빨간 알불 밝히고 서 있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1. 23. 16:17
같은 곳을 보며 같은 생각으로 서로를 이끌어 주며 주거니 받거니 그것은 동행이다. 너는 뒷짐 나는 앞짐 가는 모습 조금은 달라도 한 곳 바라보며 웃음나누는 그것은 동행이다. 동행은 의미있는 아름다움이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1. 19.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