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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 (57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아내가 집을 비운지 꽤 되었네 이제 한달만 더 있으면 아내가 온다. 나름대로 반찬을 공수해서 잘 이어가고 있지만 큰 아이기 입맛이 짦은지 인스턴트식품 타령이다 오늘은 큰 마음먹고 큰아이가 좋아하는 맑은 무우쇠고기국을 만들었다 내가 먹어도 조금은 맛나다 아이에게 카톡을 날..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9. 11. 14. 20:39
지금 생각하니 엄마는 내 나이에 혼자였네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남겨진 자식들 바라보며 얼마나 막막하셨을까? 문득 비내리는 거리의 모습에서 엄마의 모습이 생각남은 저 거리도 세월의 힘듬을 나에게 하소연하는것. 비내리는 거리속으로 엄마의 모습이 오래전 내..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11. 6. 22:15
모두가 떠나려는 채비를 한다 극성이던 여름도 자취를 감추고 가을도 온 듯 간 듯... 청명의 하늘 캔버스위로 보고픔의 아쉬움 열매 하나 달고 메마른 가지위로 그리움을 토해내는 붉은 감.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9. 27. 11:40
누구의 무덤인가? 동자석 얼굴에 불만이 가득이다. 왜 그러니? 묻는 답에 답하기도 뭐한 듯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다 그래 날도 더운데 힘든게 당연하지... 20190830괴산군 사창리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9. 8. 30. 19:53
음내리삼층석탑
하늘이 심술이 났나보다 소나기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한다 오늘이 경술국치라고 한다 갑자기 음성 설성공원내 독립기념비가 생각이 난다. 음성이나 다녀올까? 가는날이 장날인가 설성공원 인근에서 축제가 한창이다 음성 청결고추를 파는 것과 설성축제가 한창이다. 시끄러운 음악소..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2019. 8. 2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