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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푸른바다의 창가에서 (56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봄의 절정.
두릅에 파를 돌돌말아 쭈구미와 함께 초장에 찍어 먹으니 입안에 봄이 가득찬다. 완연한 봄을 진정으로 느껴본다...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3. 4. 30. 07:51
오랫만에 포식....^^
음식점을 찾을때 기사식당을 찾으면 손해보는 일은 없다라고 말들을 한다 그만큼 오고가는 운전기사들의 입소문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일것 같다. 점심시간이 다되여간다. 혼자 밥을 먹자니 음식점에 혼자 들어가면 눈치가 보이는데 기사식당은 용감히(?) 문을 열고 들어서도 눈치볼 필..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2013. 4. 23. 11:28
소이면 갑산리 석탑(蘇伊面 甲山里 石塔)
이쁘고 고운옷 세월속에 흘려보내고 탑골이라는 이름표 하나 앞에 세우고 무엇을 그리며 자리를 지키고 있나? 생채기에 얼룩에 민초들의 바램은 그리움이 되였고 찾는이 없는 텅빈 들녁 추억을 반추하며 세월을 깁고있다. 2013년3월18일 갑산리석탑에서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3. 3. 21. 11:42
부모의 마음이 탑이 되였다.
조금 크고 멋없는 단순한 탑은 아버지 탑 그보다 조금은 작지만 아기자기한 탑은 어머니탑 두 탑 나란히 봄이오는 길목에서 해바라기 하고있다. 온전한 모습 간곳은 없어도 슬플때 의지가 되고 기쁠때 아우름이 되는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을 온전히 닮은 이름없는 돌무더기 처럼 보이는 자식 향한 부모의 마음이 탑이되여 먼 곳을 바라보고있다. [증평 탑선이마을 석탑을 보며]
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2013. 3. 3. 07:33